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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신

보호수. 수령 480년 된 은행나무의 밑동이다. 정말 인고의 세월을 충분히 엿볼 수 있는 모습이다. 나무의 둘레는 500cm 수고는 20m나 된다. 지금은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경북 안동시 봉정사를 지키고 있는 수호신인 것 같다. 더보기
나목. 이제 이파리 하나 없이 벌거벗은 나목이 되었다. 이렇게 수백년을 지켜온 동네 수호신이 또 겨울을 맞는다. 파란 하늘이 참 인상적이어서 한 장 담아보았다. 더보기
나무. 동네 입구에서 위엄을 자랑하며 당당히 서 있는 느티나무. 동네 사람들은 이 나무를 우리 동네를 지켜주는 동네목으로 알고 있다. 나이는 자그만치 500살이나 된다. 마을나무 보호수로 지정되어 1982년 지정된 이래 잘 관리되고 지금까지 보전되고 있다. 앞으로 500년 더 1,000년을 살으리렸다. 더보기
생명. 280여 년 된 이 느티나무에도 생명의 싹은 돋는다. 도암정이 있는 황전마을 입구에 있는 마을의 수호신인 느티나무 고목에서 싹이 돋는 것을 보니 신기함을 느낀다. 이런 모습으로 살아 준다면 이 느티나무는 앞으로도 몇 백 년을 더 이 마을 지켜 줄 것이다. 이 느티나무는 봉화군 보호수로 보호되고 있다. 더보기
영풍단촌리느티나무. 천연기념물 제273호인 영풍 단촌리 느티나무를 담다. 수령이 700년으로 동네 마을의 수호신이기도 하다. * 경북 영주시 안정면 단촌리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