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해

겨울 청풍호(20230101). 새해 첫 출사지로 청풍호를 택했다. 우선 케이블카를 타면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고 눈 덮인 호수 주변을 담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번 눈이 왔을 때 좀 진작에 갔었어야 했는데 고개를 두 개나 넘어야 하는 두려움에 차일피일 하다 오늘 새해 첫날 출사지로 정했다. 2023년 새해 첫날의 첫 셧터를 눌렸다. (2023년 01월 01일 충북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를 담다.) 더보기
사공은 어디에...(20220101) 강물은 꽁꽁 얼어 배는 갈 수 없고 사공도 어디로 가서는 오지 않고 온 세상이 멈춘 듯하다. 새해 첫날 도담삼봉을 갔다가 담은 사진이다. 더보기
새해 첫 출사. 새해 첫 출사지로 충북 단양 도담삼봉을 다녀오다. 새해 첫날이라 그런지 도담삼봉은 많은 관광객으로 붐빈다. 나도 물론 움직였지만 움직이지 마라 하는데도 많은 이들이 그저 가만히 있지를 못 하고 이렇게 돌아다닌다. ▼ 도담삼봉 남한강은 얼어붙어 강추위를 실감케 한다. 도담삼봉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기는 모습도 참 아름답다. ▼ 포토존에서 본 도담삼봉도 참 멋지다. 그래서 여기에 포토존을 설치했는가 보다. 정말 오래간만에 들어보는 셧터음이 참 좋았다. 더보기
오늘 #64.(20220101) 2022년 임인년(壬寅年) 첫날 아침이다. 평소와 다름없는 아침이 우리 동네에서 시작된다. 논에 흩어져 있던 볏짚은 이렇게 원형으로 묶여서 자리를 잡고 있다. 날씨는 정말 추운 강추위로 새해를 시작한다. 저 산너머 동네는 2022년의 해가 벌써 떠올랐을 것이다. 더보기
부석사.(20130101) 부석사에 눈이 내리던 2013년 1월 1일의 모습이다. 이번 눈은 이렇게 오지를 않아 담지를 못 했다. 눈이 오면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하는 것이 새로운 세계를 만든다. 그날 새해 첫날 이른 아침에 부랴부랴 올라가서 이렇게 담았다. 2013년에 담았지만 세상 밖으로는 처음으로 나온다. 더보기
2021년 01월 01일 2021년의 새해는 밝았다. 올해는 아무런 근심 걱정이 없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나의 해맞이 명소 농촌 들녘에서 바라 본 새해 일출이다. . .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더보기
경자년 아침. 경자년 새해 처음으로 눌러 본 셧터다. 기다려도 우리 동네는 해가 떠오르지 않는다. 그래도 희망찬 경자년의 날은 밝았다. 이제 시작하는 새해 아침에 많은 복들 받으시기를 바라면서 첫 포스팅을 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더보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9년의 새해는 이렇게 밝아왔는데.....2020년도 새해 아침도 기대가 됩니다.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반가운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2020년 되시기를 바랍니다.' 2020년에는 우리 세상도 이 여명의 어두움에서 좀 깨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새해 첫날(2019.01.01.). 새해 첫날 07시 55분 하늘은 무척 맑고 좋다. 집앞에서 맞이하는 새해 아침도 이렇게 신선한 느낌을 준다. 2019년 첫 셧트를 누르다. (집 앞에서 새해 일출을 담다.) 더보기
부석사 겨울. 부석사에 이렇게 눈이 내리다. 아름다운 부석사에 눈이 내리니 더 아름답게 보이는 것이 참 좋다.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를 담다. ) 더보기
2017년 안녕......! 지난 한해 베풀어 주신 호의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18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