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출사지로 충북 단양 도담삼봉을 다녀오다.
새해 첫날이라 그런지 도담삼봉은 많은 관광객으로 붐빈다.
나도 물론 움직였지만 움직이지 마라 하는데도 많은 이들이
그저 가만히 있지를 못 하고 이렇게 돌아다닌다.
▼ 도담삼봉 남한강은 얼어붙어 강추위를 실감케 한다.
도담삼봉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기는 모습도 참 아름답다.
▼ 포토존에서 본 도담삼봉도 참 멋지다.
그래서 여기에 포토존을 설치했는가 보다.
정말 오래간만에 들어보는 셧터음이 참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