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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

사과 꽃망울. 부석의 특산물 사과도 꽃망울을 터트린다. 빨간색으로 시작한 꽃망우리가 꽃이 피게 되면 하얀색으로 바뀐다. 이제 부석은 하얀 사과꽃이 온천지를 장식하게 된다. 하얀 사과꽃이 기대가 된다. 더보기
폐가. 사람이 살지 않으면 이렇게 변하는 것은 금방이다. 더보기
일상 이야기(154) - 장날. 일상 이야기(154) - 장날. 평소에도 잘 안 되는 장날인데 이 놈의 코로나가 장날을 더 망쳐놓는다. 장날이라고 전을 펼쳐 놓았지만은 지나는 손님은 한 명도 없다. 이래서 어디 밥이나 먹고살 수 있을지 걱정이다. 이제 농번기로 들어가면 사람의 왕래가 더 없을 텐데 장꾼들은 걱정이 태산이다. 그래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장날이라고 찾아 준 장꾼이 고맙다. 옷도 보니 봄옷으로 잔뜩 장만해서 왔는 것 같다. . . . 준비만 해오면 뭐하노 손님이 없는데.... ※ 참고로 부석 장날은 1일과 6일이다. 더보기
부석(浮石). 경북 영주 부석사에 오면 무량수전 뒷편으로 부석 즉 뜬돌을 볼 수 있다. 그 상세한 내용은 아래 부석 안내판으로 대신한다. 이 안내판을 보면 상세한 내용이 적혀있다. 더보기
부석사. 부석사가 가까이 있으니 이렇게 눈이 오면 가끔씩 올라간다. 맨날 그 자리 똑 같은 사진이다. 부석사 무량수전 서쪽에는 부석(浮石, 일명 뜬 바위)이 있는데 이 바위는 의상대사를 흠모하던 당나라 선묘(善妙)낭자가 변한 것이라는 전설이 깃들어 있는 부석이다. 더보기
농촌 소경(2). 아침 산책길에서 만난 농촌 들녘은 이렇게 싱그러움을 우리에게 제공한다. 정성 들여 가꾼 도라지도 잘 자라주어 보기도 좋다. 검은 그늘막 속에서도 세계 제일 풍기인삼은 이렇게 잘 자라고 있다. 뒤쪽으로 보이는 사과들도 이제 튼실하게 가을을 기다린다. 매일 아침 만날 때마다 다른 모습으로 반겨주는 아름다운 것들이다. 더보기
부석(浮石). 부석은 무량수전 서쪽에 있는 바위로 아래와 위가 붙지않고 떠 있다하여 뜬돌 곧 부석(浮石)이란 이름이 붙었다.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 뜬돌을 담다.) ▼ 더보기
부석(뜬돌). 부석사라 이름하게 됨은 무량수전 서쪽 큰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는 아래의 바위와 붙지 않고 떠 있어 '뜬돌'이라 부른데서 연유하였다고 한다. (부석사에서 담다.) 더보기
부석 사과. 부석 사과밭은 고지대에 위치해서 여기서 생산되는 사과는 일교차가 큰 탓으로 당도가 타 지방의 사과보다 훨씬 높다고 한다. 그래서 일명 꿀사과라고 한다. 부석에 처음와서 사과를 먹어보니 정말 꿀맛이었는던 것을 지금도 잊을 수 없다. 부석사 가는 길 도로변에서 판매하는 사과는 .. 더보기
일상 이야기(62)-부석장날. ↓ 1일과 6일은 부석 장날이다.겨우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장 구경을 해 본다. ↑ 장도 장같은 장에 장을 보러 온 사람보다 장사꾼이 더 많은 것 같은 부석 장날이다. 더보기
산벚꽃.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벚꽃이 지고나니 산에서 산벚꽃이 피어 지나는 길손을 반긴다, 더보기
겨울 소경. 겨울의 농촌은 정말 담을 것이 없다. 보이는 것 모두가 썰렁함 뿐이다. 우리집 마당에서 보이는 것은 이것이 전부다. ( 갤럭시S7 폰으로 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