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호수. 수령 480년 된 은행나무의 밑동이다. 정말 인고의 세월을 충분히 엿볼 수 있는 모습이다. 나무의 둘레는 500cm 수고는 20m나 된다. 지금은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경북 안동시 봉정사를 지키고 있는 수호신인 것 같다. 더보기 문화재 탐방 #22 - 봉정사 고금당. 요사체가 국가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곳은 봉정사 고금당이 유일하다고 한다. 앞에 보이는 봉정사 3층 석탑은 경북 유형 문화재 제 182호로 지정되어 있는 문화재이다. 더보기 산사에도 가을이. 산사에도 서서히 가을이 물들고 있다. 템플 스테이를 하는 외국인들이 스님의 안내로 경내를 돌며 설명을 듣는다. 더보기 산사. 경북 안동시 서후면에 위치한 천등산 봉정사에서 담다. 더보기 불심. 안동 봉정사 일주문 앞에서 나 여기 왔습니다. 하고 인사를 건네는 여인의 불심이 참 인상적이다. 분명 여인은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겠지..... 오직 가족을 위해 평생을 살아온 이 땅의 여인들 정말 존경합니다. 더보기 안동 봉정사 대웅전. 경북 안동시 서후면에 위치한 봉정사는 영국 국왕이신 엘리자베스 여왕님이 다녀 가신 사찰로 더 유명해졌다. 봉정사에는 우리나라 목조 건물의 최고를 자랑하는 극락전도 있다. 여기 대웅전은 특이하게도 대웅전 앞으로 툇마루가 있다는 것이다. 이 대웅전은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 지금은 국보 311호 이렇게 쓰지 않고 그냥 국보 '안동 봉정사 대웅전'으로만 사용하기로 했다 한다.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봉정사에 있는 목조 전각. 석가모니 불상을 중심으로 문수보살, 보현보살이 봉안되어 있으며, 1962년 해체ㆍ수리 때 발견한 기록으로 미루어 조선 전기 건물로 추정된다. 팔작지붕에 다포식으로, 고려 말에서 조선 초의 건축 양식을 잘 보여 준다. 국보 정식 명칭은 ‘안동 봉정사 대웅전’이다. ▼ 봉정사 영산암을 올라.. 더보기 봉정사 극락전(국보제15호). 문화재 탐방(6) - 봉정사 극락전(국보제15호). 봉정사 극락전은 우리나라 목조건물 중 가장 오래된 것이다. 정면 3칸, 측면 4칸의 맞배지붕 주심포 건물로 고려시대의 건물이지만 통일신라 시대의 건축양식을 내포하고 있다. 1972년 실시한 보수공사 때 밝혀진 내용에 의하면 건림 후 첫 수리는 고려 공민왕 12년(1363)이며 그 뒤조선 인조 3년(1625) 2차에 걸친 수리가 있었다. 원래는 대장전이라 불렀으나 뒤에 극락전이라 이름을 바꾸었다. 기둥의 배흘림, 공포(拱包)의 단조로운 짜임새, 내부가구의 고격함이 이 건물의 특징이다. 돌기단 위에 자연석 초석을 배열하였으며 전 불단 벽을 만들었고 그 안에 불단을 설치하였다. 면과 후면 중앙칸에 판문을 달았고 양쪽에는 살창을 달았는데 전면의 판문과 살창은 .. 더보기 봉정사 대웅전(국보311호).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태장리 봉정사에 있는 조선 초기의 목조건물. 건물 외부로 난간이 돌려진 툇마루가 있는 유일한 예로 사찰건축의 특이한 모습을 보여준다. 1963년 보물 제55호로 지정되었다가 2009년에 국보 제311호로 승격되었다. 간절한 소망을 이루게 해 주소서.... 봉정사를 들어가기 전 일주문에서 기원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다. 더보기 봉정사(2). 봉정사 일주문을 통과하고 한참을 걷다 보면 언덕 베기에 보이는 누각이 나타난다. 바로 만세루다. 만세루는 봉정사의 입구에 해당하는 누문으로, 1680년(숙종 6)에 건립되었다고 전한다.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25호로 지정되어 있다. 대웅전은 앞에서 소개를 했고 대웅전 안에 있는 있는 연등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연등이 보여 한 컷을 담았다. 봉정사 극락전은 1972년에 해체 수리할 때 발견된 1625년(인조 3)의 상량문(上樑文)에는 1363년(공민왕 12)에 건물의 지붕을 중수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어서, 적어도 고려 중기인 12∼13세기에 세워진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임이 밝혀지게 되었다. 국보 제15호로 지정되어 있다. 극락전 앞 삼층석탑은 고려시대 3층 석조 불탑으로 경북도 시도 유형문화재.. 더보기 봉정사(1). 대한 불교 조계종 고운사의 말사. 672년(문무왕 12) 의상, 또는 능인 대덕이 창건하고 화엄강당을 지어 신림을 비롯한 제자들에게 불법을 전했다고 한다. 6·25전쟁 때 경전과 사지가 모두 소실되어 창건 이후의 역사는 자세히 알 수 없다. 극락전(국보 제15호)·대웅전(국보 제311호)·화엄강당(보물 제448호)·고금당과, 승방인 무량 해회·만세루·우화루·만세루·우화루 등의 당우, 고려시대의 3층석탑(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2호) 등이 있다. 2018년 6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 절에 들어서는 산문(山門) 중 첫 번째의 문. 본래 일주문이라는 말은 기둥이 한 줄로 되어 있는 데서 유래된 것으로, 사주(四柱)를 세우고 그 위에 지붕을 얹는 일반적인 가옥형태와는 달리 일직선상의 두 기.. 더보기 우담바라. 인도에 나무는 있지만 평소에는 꽃이 없다가 3000년마다 한 번, 여래(如來)가 태어날 때나 전륜성왕(轉輪聖王)이 나타날 때에만 그 복덕으로 말미암아 꽃이 핀다고 하는 그 우담바라가 경북 안동 봉정사 나한상에 피었다고 해서 아무리 관찰을 해도 눈이 침침한 나로서는 정말 찾기가 어렵다. 우담바라는 불교 경전에서 말하는 꽃이다. 블벗님들께서 한 번 찾아보시지요. 나한상은 깨달음을 이루어 사람들의 공양을 받을 만한 성자인 나한의 모습을 표현한 불교조각을 말한다. 더보기 일주문(5)-봉정사. 경북 안동시 서후면에 소재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봉정사 일주문을 담다.) 더보기 봉정사 세계문화유산 등재. 대한 불교 조계종 고운사의 말사. 672년(문무왕 12) 의상, 또는 능인대덕이 창건하고 화엄강당을 지어 신림을 비롯한 제자들에게 불법을 전했다고 한다. 6·25전쟁 때 경전과 사지가 모두 소실되어 창건 이후의 역사는 자세히 알 수 없다. 극락전(국보 제15호)·대웅전(국보 제311호)·화엄강.. 더보기 봉정사 극락전. 경상북도 안동시의 봉정사에 있는 국보 제15호의 고려 중기·후기의 목조 건물. 1972년에 해체 수리할 때 발견된 1625년(인조 3)의 상량문(上樑文)에는 1363년(공민왕 12)에 건물의 지붕을 중수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어서 적어도 고려 중기인 12∼13세기에 세워진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고(最古).. 더보기 대화.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무슨 이야기가 저토록 두분을 즐겁도록 할까요? 사진을 담는다고 저렇게 웃어 주셨을까? (사월 초파일 봉정사에서 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