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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남원천 벚꽃. 소백산 풍기 온천장을 가는 길에 남원천변의 벚꽃을 담았다. 오늘 날씨가 꾸무리한 것이 빛이 없어 화사한 벚꽃의 모습은 담을 수가 없었다. 내일이라도 날씨가 받쳐주면 다시 한번 가보아야겠다. 더보기
봄. 죽계천에는 이제 봄이 온 것 같다. 벚꽃이 한창이고 개나리도 잘 피어 뽐내고 있다. 개울가에는 봄나물을 캐는 아낙도 보인다. 봄은 봄인가 보다. 더보기
담장 밖 벚꽃. 우리 동네도 이제야 벚꽃이 절정을 이루는 것 같다. 담장과 벚꽃이 잘 어울린다. (경북 영주시 소수서원에서 담다.) 더보기
부석에 벚꽃 피다. 터널이 개통을 하면 하루에 몇 대의 차량이 이 터널을 지나 다닐지 참 궁금해 진다. 더보기
나들이. 더보기
벚꽃 피다.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풍기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꽃비로 내려 바닥을 온통 벚꽃잎으로 채운다. 더보기
벚꽃. 더보기
청풍호. 청풍호반 길에 벚꽃을 담으러 힘찬 출발을 했는데 도착하자마자 실망으로 돌아오다. 작년 벚꽃 시기에 맞추어 갔는 것이 완전 실수다. 아뿔사 올해는 개화 시기가 빨리 왔다는 것을 깜빡했다. 이제 벚꽃은 지고 나무에 새싹만 돋아나고 있다. . . . 인증 샷으로 몇 장 담아왔다. 더보기
벚꽃. 소백산 풍기온천을 다녀오는 길에 풍기 남원천변에 벚꽃이 만개를 한 것을 보니 벚꽃으로 유명하게 이름을 날리는 곳과 하나도 다를 바가 없을 정도다. 천변으로 길게 늘어선 벚꽃은 경남 하동 벚꽃 십리길보다 더 멋진 것 같다. 유명지보다 좀 늦게 피어서 그렇지 장관을 이루는 것이 너무 좋다. . . . 벚꽃 유명지는 지금 벚꽃을 볼 수 없겠지. 더보기
추억의 사진 한 장. 부석초등학교에 근무할 때 담은 우리 반 아이다. 지금처럼 벚꽃이 필 때 사진을 한 장씩 담아주었는데 이 아이 둘은 쌍둥이라서 기억에 그대로 남아 있다. 지금도 길거리에서 가끔씩 마주친다. . . . 이제 어른이 다 되었더구만.... 더보기
가을21-벚꽃 길. 봄이면 벚꽃이 피어 화려한 봄을 알리던 그 벚꽃길이 가을이 되니 또 이렇게 가을의 풍미를 더해주는 멋진 길로 변신을 한다. 더보기
꽃방석. 벚꽃의 그 화려함을 끝내면서 마지막으로 우리들에게 선사한 작품 '꽃방석' 그 아름답고 화려했던 만큼 또 다른 멋스러움을 남기고 내년을 기약한다. (경북 영주시 부석면 한밤실에서 담다.) 더보기
나도 어른이 되고 싶다. 이제 막 큰 둥지에서 피쳐 나온 가지 위에 새생명이 움트며 하는 소리..... '나도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요.' (경북 영주시 부석면 한밤실에서 담다.) 더보기
캠퍼스의 봄.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 위치한 동양대학교 교정에도 벚꽃이 만개하여 한껏 멋을 부린다. 여기 학생들은 학교에 오면 공부도 하고 벚꽃놀이도 하고 얼마나 즐거운 일이 아니겠는가 ! (경북 영주 풍기 동양대학교에서 담다.) 더보기
남원천변. 우리 부부는 매주 화요일 특별한 일이 없으면 전국 온천 여행을 한다. 오늘은 멀리 못가고 인근 소백산 풍기온천리조트를 찾았다. 돌아오는 길에 남원천변에 벚꽃이 너무 좋아 도저히 그냥 지날칠 수 없어 몇장 담아 온 그림 중에 하나다. (경북 풍기 남원천변에서 담다.) 더보기
영주의 봄. 경북 북부지역인 이 곳 영주는 벚꽃의 개화 시기가 이렇게 늦다. 남녘에서는 다 지고 난 벚꽃이 이제사 피어난다. 내가 사는 부석은 또 더 늦어 아직 꽃망울도 터트리지 않고 있다. 노란 개나리도 피어나는 것이 완연한 봄을 알린다. 영주 대마산 목장으로 들어가는 길이다. 집 마당의 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