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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봄

벚꽃.

소백산 풍기온천을 다녀오는 길에 풍기 남원천변에 벚꽃이 만개를 

한 것을 보니 벚꽃으로 유명하게 이름을 날리는 곳과 하나도 다를 바가 없을 정도다.

천변으로 길게 늘어선 벚꽃은 경남 하동 벚꽃 십리길보다 더 멋진 것 같다.

유명지보다 좀 늦게 피어서 그렇지 장관을 이루는 것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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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유명지는 지금 벚꽃을 볼 수 없겠지.

 

핸드폰으로 촬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