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홍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와지붕 선. 기와 지붕의 선이 멋지다. 골목 한편으로 심어 놓은 백일홍도 예쁘고 토란도 잘 자라주었네. 파란 하늘의 두둥실 떠 있는 구름도 보기 좋다. (경북 영주시 문수면 무섬마을에서 담다.) 글을 쓰고 ok클릭을 하면 나타나는 이 장면이 사람을 환장하게 만듭니다. 한 두 번도 아니고 심심하면 나타나니 다시 글을 쓰러면 짜증만 납니다. . . . 여러분도 이런 현상이 자주 일어나시는지요? 더보기 참나리/백일홍. 땅을 보고 꽃이 핀다고 땅나리... 하늘 보고 피면 하늘나리..... 참나리까지 종류가 참 많다. 길을 가다 어느 집에 참 예쁘게 피어 있어 담아 왔다. 참 예쁘다. 참나리의 꽃말은 순결,깨끗한 마음이다. ↓ 백일홍도 참 예쁘게 피어 있었다. 꽃을 가꾸는 주인장의 참 부지런함을 느낀다. 백일홍의 꽃말은 인연이다. 더보기 해바라기와 백일홍의 만남. 순흥면 한 도로변에 심어놓은 해바라기와 백일홍이 좋은 조화를 이루어 준다. 작년까지는 백일홍만 심어놓더니만 올해는 백일홍과 해바라기를 함께 심어놓았다. 지나는 길손들이 잠깐 쉬어가면서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좋은 쉼터임에 틀림이 없다. 아침 시간에 잠시 다녀왔다. . . . 숨은 그림찾기..... 나비. 더보기 백일홍. 풍기 부석을 잊는 국도변 순흥면에 도달하기쯤에 이렇게 백일홍 밭을 조성해서 지나는 길손들에게 무더위를 피해 쉬어 가라고 만들어 놓은 무더위 쉼터가 있다. 긴 장마로 백일홍이 옳게 피어보지도 못하고 이렇게 수명을 다해 가는 것 같다. 해마다 백일홍 군락을 만들어서 지나는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려는 순흥면에 갈채를 보낸다. 더보기 이 장맛비 속에서도. 지나가는 길손들이 더위를 피해 쉬어가라고 조성해 놓은 쉼터의 백일홍 꽃들이 이 장맛비 속에서도 역경을 이겨내고 이렇게 꽃을 피우는 것을 보니 참 대견스럽다. 이 장마가 진작 그치고 햇볕이 쨍쨍 났다면 백일홍의 모습들이 더욱더 싱싱했을 터인데.... 이 장마 언제나 끝이 나려나.... 몸서리 처진다. 더보기 백일홍. 경북 풍기에서 부석사를 가는 28번 지방도를 따라 가다 보면 순흥 소수서원 가기 얼마전에 백일홍 쉼터라고 있다.백일홍으로 동산을 만들어 놓았는데 오며 가며 쉬어가라는 순흥면의 생각이 놀랍다. 내가 볼 때는 일만송이는 족히 될 것 같아 보였다.(2019년 8월 2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