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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암정

백연/홍연 도암정에서 억지로 골라 골라서 담아 온 백연과 홍연이다. 연지에 그 흔하게 보이던 꿀벌도 한 마리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올해 연꽃을 한 번 담아보았다. 더보기
봉화 도암정. 장마가 잠시 주춤하는 사이 연꽃을 담아 볼 요량으로 봉화 도암정을 찾았다. 다른 연지에서 들려오는 소식은 연이 한창이라고 하는데 이곳은 아직 봉오리만 맺힌 상태로 도착하는 순간 한숨만 나온다. 도암정 앞 연못의 연꽃 인증 샷으로 한 장 담아왔다. 참고로 도암정은 조선시대의 문신 황파 김종걸이 효종 1년(1650) 무렵에 세운 정자로 당대 유림들의 교유, 토론, 풍류를 위해 지었다고 한다. 앞면 3칸·옆면 2칸 크기이며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과 비슷한 팔작지붕이다. 간결하게 꾸민 건물로 가운데 칸은 마루를 놓았고 양쪽에 온돌방을 두었다. 누마루 주변에는 난간을 설치하였다. 정자 앞의 연못, 인공섬, 큰 바위들과 노송 등 주변 경관과 정자가 잘 어우러져 당시 양반들의 안목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더보기
속살. 연을 가까이서 담으니 속살도 참 아름답게 보인다. 지금도 잘 피어주고 있는 연꽃이 고맙다. 올해는 색감도 좋다. 더보기
홍련.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홍련의 모습이다. 더보기
정자와 연꽃. 올해 처음 담아보는 연꽃이다. 오락가락하는 날씨 때문에 갈까 말까 망설이다 그래도 가서 후회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 출발했다. 다행히 날씨도 내가 사진을 담을 동안은 봐주는 것 같았다. 고맙다 날씨야.... 도암정은 1984년 12월 29일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54호로 지정되었다.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奉化邑) 거촌2리에 있으며, 김대희(金大禧)가 소유·관리한다. 조선 효종 때의 문신 김종걸이 1650년에 건립되었고, 유림들이 세상사와 시를 읊던 곳으로, 남향 건물이며, 앞에는 인공섬을 갖춘 연못이 있다. 이 건물은 주변의 경관과 조화를 이루어 조선시대 선비들의 심미관을 잘 드러 내주는 건물로 평가받고 있다. 더보기
한국의 정자(4)-도암정. 1984년 12월 29일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54호로 지정되었다.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奉化邑) 거촌2리에 있으며, 김대희(金大禧)가 소유·관리한다. 조선 효종 때의 문신 김종걸이 1650년에 건립되었고, 유림들이 세상사와 시를 읊던 곳으로, 남향 건물이며, 앞에는 인공섬을 갖춘 연못이 있다. 이 건물은 주변의 경관과 조화를 이루어 조선시대 선비들의 심미관을 잘 드러 내 주는 건물로 평가받고 있다. 더보기
능소화. 경북 봉화의 황전마을에는 아직도 능소화가 싱싱하게 피고 있다. 텅 빈 골목길 대문간에 피어있는 능소화가 나그네를 반가이 맞아준다. 올해는 능소화를 못 담아보는가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우연히 담게 되었다. 도암정을 담고서 동네 한 바퀴를 돌며 담은 능소화다. 더보기
도암정. 도암정 연못에 연꽃이 피어 있을 것 같아 찾았건만 아직은........ 성질 급한 놈들이 그래도 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몇 송이가 드문 드문 피어 있다. 이 연못에 연꽃이 만발하면 도암정을 배경으로 참 멋있는 그림이 나오는데..... 아쉬움만 남기고 온 하루다. ↓ 그래도 활짝 피어 준 이 연들이 있어 아쉬움은 조금 달랠 수 있었다. 더보기
홍련. 경북 봉화읍에 위치한 도암정 연못으로 연꽃을 담으러 갔는데 연꽃도 드문 드문 별로고 연잎도 관리 부실로 타들어가는 것을 보면서 아쉬운 마음만 안고 돌아 온 출사였다. 그냥 오기가 섭섭해 인증샷으로 한장 담아오다. 더보기
베짱이. 연지에서 베짱이를 보다. 더보기
홍련. 연꽃의 계절이 찾아왔으니 홍련 한점을 올려 본다. 홍련이 활짝 피어오르니 부지런한 벌들의 작업이 시작된다. 경북 봉화군 봉화읍 도암정 연못에서 담다. 더보기
도암정. 도암정은 조선 효종 때의 문신 황파 김종걸이 건립하여 당대의 유림들과 時事를 논하고 시를 읊조리던 곳. 경북 봉화군 봉화읍에 위치해 있으며 경북 민속자료 제54호로 지정되어 있다. (경북 봉화군 봉화읍에서 도암정을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