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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8경

옥순봉(20110804). 옥순봉(玉筍峯)은 단양팔경 중 유일하게 단양에 소재하지 않은 곳으로 현재 제천시 수산면에 위치하고 있다. 조선시대부터 옥순봉은 청풍에 속했는데 행정구역의 개편으로 청풍이 제천에 속하게 되어 원래부터 단양에 있었던 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옥순봉은 분명히 단양팔경의 하나다. 명승 제 48호다. ※ 충북 관광 전국 사진 공모전 입상작. (청풍호 유람선 선상에서 담다.) 더보기
사인암의 봄. 연둣빛 가득한 사인암의 주위 풍경이 이제 녹음으로 넘어간다. 충북 단양군 대강면에 위치한 사인암은 단양 8경 중에 하나이고 국가 명승 제47호로 지정되어있다. . . . 언제 보아도 깎아지른 듯한 바위가 신기하다. 더보기
가을(16) - 사인암. 충북 단양 8경 중의 하나인 사인암의 가을 모습이다. 명승 제 47호로 지정되어 있다. 더보기
석문. 도담삼봉에서 상류로 200m 정도 거슬러 올라가면 왼쪽 강변으로 수십 척에 달하는 무지개 모양의 석주가 나타나는데 이것이 바로 석문이다. 석문은 두 개의 커다란 바위기둥을 또 하나의 바위가 가로질러 천연의 문을 이룬 기암가경이다. 이러한 장관으로 인해 석문은 단양팔경 중 제2경에 속한다. 명승 제 45호로 지정되어 있다. 더보기
충주호. 왼쪽으로 보이는 바위 봉오리가 단양8경의 하나인 구담봉이다. * 구담봉은 단양팔경에 속하는 산으로 물 속에 비친 바위가 거북 무늬를 띠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높이는 330m이며 명승 제46호로 지정되었다. 더보기
옥순봉. 옥순봉은 여러 개의 우뚝 선 봉우리가 비가 갠 후 죽순이 힘차게 돋아난 것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옥순봉은 단양팔경 중 유일하게 단양에 소재하지 않은 곳으로 현재 제천시 수산면에 위치하고 있다. 명승 제 48호로 지정되어있다. (청풍호 유람선 선상에서 담다.) 더보기
중선암.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조선 효종조 문신인 곡운 김수증이 명명한 곳으로 삼선구곡의 중심지이다. 암계류에서 쌍룡이 승천하였다 하여 <쌍룡폭>이라고도 칭하며 백색의 웅장한 2개의 바위는 각각 <옥염대>와 <명경대>라 불리어 온다. 옥염대 암벽에는 <.. 더보기
상선암.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단양 8경 중 하나인 상선암은 크고 널찍한 바위는 없으나, 작고 올말종망한 바위들이 서로 모여있는 모습은 소박하고 정겹다. 맑은 벽계수가 용출하여 반석 사이를 평평히 흐르다가 좁은 골에 이르러 폭포가 되어 구름다리 아래로 떨어지는데 그.. 더보기
단양 석문.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단양 석문은 단양팔경의 하나로 2008년에 명승 제45호로 지정되었다. 석문은 도담삼봉에서 남한강 상류 약 200m 지점 강변에 우뚝 서 있으며, 언덕 아래로 커다랗게 구멍을 뚫은 것과 같은 형상을 하고 있는 돌문이다. (단양 석문을 담다.) 더보기
도담삼봉.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도담삼봉 유래 단양팔경 중 제1경으로 손꼽히는 도담삼봉은 일찍이 조선의 개국공신이었던 정도전(鄭道傳)의 유년시절을 함께 한 벗이기도 하다. 삼봉(三峰)은 본래 강원도 정선군의 삼봉산이 홍수 때 떠내려 왔으며, 그 후 정선에서는 매년 부.. 더보기
겨울 사인암. 가을에 그 멋지게 보이던 사인암이 겨울이 되니 참 을씨년스럽다. 명승 47호로 단양 8경중의 제5경을 자랑한다. 사인암은 역동 우탁에 의해 명명된 경승이다. 더보기
도담삼봉(야경). 도담삼봉의 야경도 보기가 참 좋다. * 충북 단양군 도담삼봉을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