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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늘 #123-안개. 우리 동네가 안개 도시로 바뀌었다. 해는 중천에 떠 있건만 안개는 걷히지를 않는다. 안개가 낀 날은 날씨가 좋다고 하니 오늘 낮의 날씨는 쾌청할 것 같다. 어제 봄비가 내린 탓일까? 더보기
오늘 #71.(20220119) 하늘에 붉은 물감을 풀어놓은 듯 붉다. 그저께 하늘보다는 덜 붉지만 그래도 여명은 완전 붉은색이다. 이런 날 바다에서 일출과 여명을 담는다면 더 멋진 그림을 담을 수 있을 터인데 참 아쉽디. 그래도 매일 이렇게 동네 하늘을 담을 수 있다는 것도 아직은 건강하다는 이야기이니 늘 하늘에 감사하고 있다. ▼ 오늘 아침 부석면의 기상 개황이다. 지금 기온이 영하 9도이지만 바람이 불지 않으니 별로 추위를 느끼지는 못 하겠다. 더보기
오늘 # 65.(20220105) 겨울 들어 가장 춥다는 소한인 오늘이다. 그래도 아주 춥게는 느껴지지 않는 아침 날씨이다. 오늘은 이렇게 맑은 날씨로 출발을 하는 것 같다. 주위 공기도 참 맑고 좋다. 더보기
오늘 #59.(20211213) 출입문을 여는 순간 찬 냉기가 확 들어오는 것이 정말 춥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한파주의보가 달리 내린 것이 아닌 듯하다. . . . 정말 춥다. 더보기
오늘 #54.(20211207) 오늘은 눈이 많이 온다는 대설이다. 눈은 한 방울도 오지를 않았다. 방 안에서 창문을 담았는데 물방울이 맺혀있을 뿐 얼지는 않았다. 그렇게 추운 날씨도 아닌가 보다. 바깥 날씨가 추웠으면 창문이 꽁꽁 얼었을 텐데...... 더보기
오늘 #48. 어제까지 희뿌옇게 끼였던 미세먼지가 오늘은 좀 사라진 듯한 느낌이 든다. 시야가 좋아 보인다. 날씨는 한겨울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 억수로 춥다. 더보기
오늘 #46. 오늘을 여기 올린지도 며칠이 된 것 같다. 모처럼 만나는 오늘은 해가 뜨는 방향이 오른쪽으로 많이 이동을 했는 것 같다. 오늘 날씨는 좀 풀린 것 같다. 더보기
도담삼봉. 어제 날씨가 주야 기온차가 크서 오늘은 틀림없이 물안개를 만날 수 있구나 생각을 하고 05시에 집에서 출발 가는 도중에 소백산 죽령재를 넘어서니 어라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것이 아닌가. 아~ 이건 아닌데 하며 도담삼봉에 도착하니 여기는 그래도 비는 멎었고 날씨는 괜찮은 편. 오늘 일출시간이 06시 35분 좋다 기다려보자..... 왔으니. 국화가 잘 조성되어 보기가 좋아 국화를 넣고 도담삼봉을 담아보다. 해가 얼굴을 삐쭉삐쭉 내밀어 보이며 사람 애간장을 태운다. 삼봉 정도전이 도담삼봉을 바라보면서 앉아서는 과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이 장면을 끝으로 오늘 도담삼봉의 인연은 여기까지였다. 더보기
왕원추리. 날씨는 사우나탕에 들어간 것과 같은 뜨거운 날은 계속되고 코로나 19는 더욱더 맹위를 떨치니 어찌 바깥출입을 할 수 있으리오 모아 놓은 때꺼리도 이제 바닥이 나서 어쩔 수 없이 마당에 피어있는 왕원추리를 한 컷 담아 오늘도 건건히 포스팅을 이어간다. . . . 고맙다 왕원추리야. 더보기
오늘 #3. 요즈음 아침은 맑은 하늘을 보기 힘든다. 아침에 밝은 큰 해가 떠올라야지 기분이 상쾌해 지는데 그 광경을 본지 꽤나 오래 되었다. 주말로 이어지는 금요일 아침인데 오늘도 칙칙한 하루가 시작된다. . . . 주말에는 또 비가 오려나...? 더보기
오늘 #2. 아침에는 날씨가 찌뿌둥한 것이 꼭 비가 올 것만 같더니만 오후가 되면서 하늘이 맑아져서 저녁 무렵에는 결국 파란 하늘로 오늘을 마감하는 것 같다. 어느 누가 말을 했던가.... . . . 노인 건강과 여름 날씨는 믿지 말라고. 더보기
오늘 #1. 2021년 6월 16일 오늘도 이렇게 찌뿌둥한 날씨로 시작한다. 요즈음 날씨는 장마철도 아닌데 장마철 마냥 이렇게 비가 자주 오고 찌뿌둥한 날씨가 계속된다. 종잡을 수 없는 날씨가 계속되니 마음도 찌뿌둥하다. 상쾌한 아침이 그리운 시간이다. . . . 금달래가 시집을 갔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