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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원

과수원. 경북 영주시 부석면에서 사과꽃이 한창인 과수원을 담다. 더보기
들밥. 오전 참 시간, 가장 즐거운 시간. 아침 일찍 일을 시작하면서 집에서 못하고 나온 아침 식사를 밭에서 한다. 여기서 먹는 밥을 들밥이라고 우리는 이야기 한다. 꿀맛이다. (경북 영주시 부석면에서 담다.) 더보기
일상이야기(85)-농약살포. 요즈음은 농약살포도 사람의 손으로 줄을 당겨주고 2인 1조로 하던 것을 이제는 이렇게 기계로 살포를 하니 얼마나 수월한지...... 그렇지만 이 기계도 돈이 없는 빈농은 그림의 떡이 될 수 밖에는 없다. 참고로 요즈음 농촌에서는 농약살포라는 말대신 소독이라는 용어로 많이 사용하고 .. 더보기
일상 이야기(61)-들밥.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들에서 먹는다고해서 보통 들밥이라 보통 부른다. 즉 일을 하다 중간에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먹는 참이다. 이 들밥(참)도 요즈음에는 식당에서 배달해서 먹는 것이 보편화 되었다. 요즈음 아주머니들의 하루 품삯도 만만치 않다 보통 80,000원.. 더보기
사과꽃이 피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요즈음 우리 부석에는 온동네가 사과꽃으로 뒤덮혀 있다. 그래서 낮 길거리에서는 사람 구경도 하기 힘든다. 부석면민 거의가 사과밭으로 출동하기 때문이다. 많이 맺힌 꽃을 따줘야한다.가을에 더 좋은 결실을 위해서........ 더보기
과수원. 이제 우리 동네 과수원에는 각가지 꽃들이 차례를 기다리며 이렇게 꽃들이 피기 시작한다. 우리 동네의 주력 과수는 사과인데 사과는 좀 더 기다려야야하고 이제 막 개화를 시작한 자두 과수원을 담아본다. (경북 영주시 부석면에서 담다.) 더보기
일상 이야기(53)-농가 주택. 얼마전까지도 사람이 살았을 이 집은 세월을 견디지 못하고 이제는 창고로 쓰여지는 듯 집 앞으로는 넓은 과수원이 자리를 했었는데 지금은 다 베어내고 인삼밭을 만들고 있다.농사를 지을 사람이 없으니 밭을 빌려 줄 수 밖에는 그래도 한 때는 과수원집이었는데...... (경북 영주시 ㅇㅇ..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