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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에서 먹는다고해서 보통 들밥이라 보통 부른다.
즉 일을 하다 중간에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먹는 참이다.
이 들밥(참)도 요즈음에는 식당에서 배달해서 먹는 것이 보편화 되었다.
요즈음 아주머니들의 하루 품삯도 만만치 않다 보통 80,000원을 준다고 한다.
오늘 하루 이 과수원에 아주머니 다섯분의 품삯 합이 400,000원이다.
과수원 사장님에게는 적은 돈이 아니지만 사람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사과나무의 꽃을 따주는 적화 현장에서 참을 먹는 장면을 담다.
(영주시 부석면 이대식 농원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