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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

외나무다리(2). 무섬마을에서 외나무다리를 담고 조금 더 내려가면 또 하나의 외나무다리가 나타난다.이 외나무다리는 길이가 좀 짧지만 나름 더 멋이 있다.위 외나무다리 보다 높이가 좀 더 높고 물살도 조금 더 세어 스릴을 더 느낄 수 있다. 더보기
외나무다리. 평일인데도 무섬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외나무다리를 담는 데는 사람이 있어 덜 밋밋하다.연인은 손잡고 모래사장을 걷고 외나무다리에서는 추억을 남기고참 아름다운 모습들이다.내성천에 물이 말라 생동감은 좀 부족하다. 더보기
길 #38-봉화-영양 가는 길. 경상북도 북부지방 산골짜기 동네인봉화군에서 영양군으로 가는 넘어가는 길이다.이 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여기가 정말 산골짜기 멧골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대티골 가는 입간판이 멋져서 한 컷을 담았다.이길을 따라 올라가면 봉화군 영양군 군계가 나오고 공군부대, KBS, MBC 송신소 가는 길도 나온다. 더보기
사과꽃이 피었습니다. 여기 부석은 온 동네가 사과밭이다. 사과밭에 목숨을 건다. 올해 같이 사과값이 폭등을 해도 여기 농민들은 별 소득이 없다.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땟놈이 가져간다는 이야기가 딱 맞아떨어진다. 지금 부석에 오면 동서남북 어디를 쳐다보아도 사과꽃이다. 사과꽃을 담아도 예전처럼 좋은 작품이 나오지 않는다. 키 낮은 나무로 전부 교체되어 예전 나무는 이제 찾아볼 수가 없다. 이 키 낮은 사과나무는 멋진 모습이 보이지 않아 예전 사과나무에서 나오는 폼이 없기 때문이다. 더보기
튤립. 백두대간 수목원은 지금 튤립이 절정에 이르고 있다. 더보기
네군도단풍 '켈리스 골드'. 봄인데 노란 단풍이 든 것 같이 보이는 것이 참 신기하게 보인다. 지금 백도대간 수목원에 가면 만날 수 있다. 더보기
돌배나무. 백두대간 수목원을 가면 가로수로 돌배나무를 참 많이 심어 놓았다. 돌배나무가 이제 꽃을 피우는 것이 여간 예쁜 것이 아니다. 꽃은 내가 볼 때는 그냥 배나무 꽃과 똑같다. 입구에 돌배나무를 휘어 아치를 만들어 멋을 내고 있지만 저 나무는 허리가 휘어져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생기가 도는 백두대간 수목원을 다녀왔다. 더보기
노란 목련/자목련. 오늘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노란 목련을 처음으로 보았다. 지금까지 보아온 백목련 혹은 자목련과는 느낌이 확실히 다르다. 원예종으로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고 하는데 우째 나는 한 번도 보지를 못 했을까? 노란빛이 참 좋다. 자목련도 이제야 그 자태를 드러낸다. 참 깨끗하게 피어난다. 더보기
길 #37-전망대 가는 길. 충북 단양의 스카이워커 전망대로 가는 길은 이렇게 나선형으로 되어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올라갈 수 있다. 조금만 고생해서 전망대에 다다르면 시원하게 펼쳐지는 단양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 더보기
단양 시가지가 보인다. 만천하 스카이워커에 오르면 단양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저 멀리 패러글라이딩을 할 수 있는 양백산도 보인다. 높은 곳에 오르니 기분은 상쾌해진다. 전망대에 오르는데 경로 우대 요금으로 3,000원 한다. 더보기
복사꽃 한 장 더. 봄은 노란색이라 이야기하지만 노란색에 이어 분홍빛으로 산하를 물들이는 이 복사꽃도 너무 멋지고 예쁘다. 올해도 복숭아 농사의 풍년을 기원한다. 많이 담아 온 사진이 아까워 한 장 더 때꺼리로 올려본다. 더보기
추억을 담다. 어느 부부가 전망대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추억을 담고 있는 모습이다. 뒤로는 단양 시내가 보이고 남한강이 유유히 흘러가고 있다. 철교에 기차라도 지나갔으면 보기가 더 좋은 작품이 되었을 것인제... 참 아쉬운 장면이다. 한 사나이가 전망대에 서서 남한강과 저 멀리 소백산을 바라보면서 담고 있는 모습이 전망대의 아찔함을 느끼게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