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갤러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료 운행. 정말 많은 이들이 찾던 백암온천에는 이제 사람 찾기가 어려운데그나마 무료로 운행하는 노선버스가 있어동네 아지매들 단체로 목욕하려 온 무리들이 보인다. 우리 영주시도 7월 1일 부터 노인 복지 차원에서70세 이상 노인들은 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게 되었다.나도 공짜 버스 한 번 타러 가 보아야겠다. ㅎㅎㅎ 더보기 울진 은어다리. 경북 울진군 은어다리를 담다.울진 왕피천에 가면 이 은어다리를 만날 수 있다.왕피천은 동해 바다와 만나는 곳으로 은어가 회귀해 오는 곳이다.이날 해무가 심해 아쉽게도 뒤로 망양해수욕장은 보이지를 않는다.아쉬운 대목이다. 더보기 흥정. 좌판에서 흥정을 하는 모습이 참 재미나서 한 장 담다.오랜 흥정 끝에 옆에 있는 문어 새끼 한마리 더 주는 조건으로결국 오징어 한 바구니에 50,000원에 흥정이 마무리 된다.끈질긴 흥정에 누가 승자인지는 모르겠다. 후포항에서 담다. 더보기 후포항. 어촌 마을을 거닐면 내가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는다.그래서 어촌 마을을 간혹 찾는 이유다.물회도 한 그릇 먹고 사진도 담고 살아가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 좋다. 더보기 풍력발전기.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청옥산에서 담다. 더보기 빈배. 도담삼봉 관광객들에게 이 돛배는 큰 인기가 없는 것 같다.맨날 빈배로 이 나루터만 지키고 있다.도담삼봉이 있는 남한강에서 담다. 더보기 착지. 충북 단양군에서 담다. 더보기 오늘은 현충일. 오늘은 현충일 나라를 위해 먼저 가신 호국 영령들의 넋을 기립니다. 더보기 사과 봉지 씌우기. 사과의 떼깔을 위해 우리 동네는 지금 봉지 씌우기가 한창이다.이 작업도 외국인 노동자들의 손을 빌려야하니 우리 농촌 현실이 참 안타깝다. 더보기 보라유체 경북 의성군 조문국 유적지에서 담다. 더보기 삶. 오뉴월 뙤약빛 아래서 묵묵히 자기 소임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더보기 오늘 #174-또비. 올봄에는 정말 끈질기게 봄비가 온다.5월 5일 어린이날 아침은 이렇게 봄비로 시작한다.아이들과 나들이 준비한 분들 고민이 많아지겠다.무슨 놈의 봄비가 이렇게 자주 오는지. 더보기 일상 이야기 #258-호박 모종. 작년 가을에 썩은 호박을 거름이나 되라고 마당에 버렸었는데하~ 이놈이 주인을 위해서인지자기 종족을 보존하려는 건지 소복이 새싹이 나온다.이제 저 싹을 하나씩 뜯어서 옮겨 심으면올 호박농사는 충분히 될 것 같다.모종값 벌게 되었다. 더보기 오늘 #173-맑음. 모처럼 만나는 맑은 아침이다.이렇게 맑은 아침을 맞으면 하루가 행복해진다. 주말로 이어지는 금요일 아침입니다.주말도 건강하시고 아름답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더보기 오늘 #172-먹구름. 이 먹구름 속에서도 아침 해는 밝아온다. 더보기 오늘 #171-또 또비. 봄비가 이제는 몸서리친다. 사흘도리 오니 봄비에 대한 낭만도 없다. 부슬부슬 내리는 봄비 속에서 한 장 담고 들어왔다. 더보기 이전 1 2 3 4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