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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갤러리/일상 이야기.

횡설수설(44)- 작업.



오늘(6월 19일)같은 더위에서는 좀 쉬시더라도 누가 나무랄 이가 없을테데......

오직 내가 할 일은 누가 해 주지를 않는다는 마음가짐으로 묵묵히

자기 일을 하시는 이 분은 학교 관리 주무관이시다. 나 하고도 같이

근무를 했었는데 지금은 퇴직하시고 기간제로 근무를 하고 계신다.

정말로 부지런하신 분이다.


* 경북 영주시 oo초등학교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