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흥면에서 초암사, 소백산 국망봉으로 가는 길에 있는 전통 찻집이다.
간판이 전통 찻집이지만 들어가면 온갖 음식들을 먹을 수 있다.
겨울에 가면 추억의 도시락이라고 난로 위에 양은 도시락을 얹어
따뜻하게 한다음 온갖 재료를 넣고 고추장도 넣어 마구 흔들어 먹던
그 때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하는 그 도시락이 맛있었다.
그 추억이 생각이 나서 지나는 길에 한장 담아 보았다.
셔속 1/200초. f/11 33mm
※ 경북 영주시 순흥면에서 소백산 국망봉 가는 길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