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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갤러리/일상 이야기.

혜덕의 전원이야기(31)-풍기 온천장을 다녀오다.



내가 살고 있는 인근 풍기에 소백산풍기온천리조트가 있다.

우리 부부 오늘 여기를 다녀왔다. 여기는 가까이 있으니 자주 찾는 곳이다.

요즈음 우리 부부의 큰 취미 활동 중에 하나가 전국 온천장을 찾아다니는 것이다.

부부가 함께 교직을 퇴직하고나서 하나 좋은 점은 평일날 마음껏 어디든지 다녀올 수 있다는 것이다.

온천을 찾아...... 오며 가며 만나는 세상은 정말로 아름답다.들꽃도 구경하고 맛난 음식점도 만나고

가다가 5일장이 열리는 곳이 있으면 들러 푸짐한 인심도 사가지고 온다.


또한 두사람이 늘 함께 할 수 있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