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나 사람이나 기한이 다 되고 쓸모가 없어지면
폐기처분 되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일 것이다.
산책길에 농지 한켠에 버려져 있는 농기계 한점을 보니
퇴직을 하고 별 할 일 없이 하루 하루를 보내는 꼭 나를 보는 것만 같다.
하는 일이라고는 고작 텃밭에 나가 밭일로 소일하고 책좀 읽고,신문 보고
그리고 책상 앞에 앉아 블로그 벗님들 찾아보고 댓글 달아주는 것이 전부다.
그래도 하루가 바쁜 것은 무슨 이유인 줄 모르겠다.........
기계나 사람이나 기한이 다 되고 쓸모가 없어지면
폐기처분 되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일 것이다.
산책길에 농지 한켠에 버려져 있는 농기계 한점을 보니
퇴직을 하고 별 할 일 없이 하루 하루를 보내는 꼭 나를 보는 것만 같다.
하는 일이라고는 고작 텃밭에 나가 밭일로 소일하고 책좀 읽고,신문 보고
그리고 책상 앞에 앉아 블로그 벗님들 찾아보고 댓글 달아주는 것이 전부다.
그래도 하루가 바쁜 것은 무슨 이유인 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