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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갤러리/일상 이야기.

혜덕의 전원이야기(28)-산마늘.



산에서 나는 나물류 중 유일하게 마늘 맛과 향이 나는 산마늘은 명이나물 또는 맹이나물이라고도 한다.

울릉도의 해발 800m 이상지역에서 자생하는 산마늘은 1994년 울릉도에서 반출돼 강원도 일부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다.
최근에는 소비량의 증가로 경상도 및 전라도 등에서도 재배 등을 통해 수요를 충당하고 있다. (다음 백과사전에서)


우리집 텃밭에서 잘 자라고 있는 명이나물은 한 두어달 후면 우리집 밥상에 오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