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의 국보 무량수전 앞 석등과 보물인 안양루를 담았다.
애석하게도 무량수전은 수리 중이라 같이 담지를 못 했다.
참고로 부석사는 국보 5점과 보물 9점을 소유한 사찰이다.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앞 석등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사 무량수전 앞에 있는 석등.
통일 신라 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팔각 화사석(火舍石)의 네 면에 창(窓)이 있고
다른 면에는 보살 입상이 있다. 국보
부석사 안양루
부석사 안양루는 무량수전을 돋보이게 하는 전각이다.
이 곳에서의 경치는 어느 누가 보더라도 감탄을 금치 못하는 경치이다.
안타깝게도 조선 명종때 화재로 불타서 선조때 중창을 하고 사명대사가 중창기를 썼다고 한다.
안양루에는 편액이 2개 있는데 부석사는 이승만대통령의 친필이고
안양루는 이 지역의 김종호 선생의 글씨라고 한다. 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