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릴 때는 추수가 끝나고 겨울 농한기에 들어오면
초가집 지붕 개량에 온 동네 사람들이 힘을 모아
이 집 저 집 지붕을 품앗이로 이곤 했었다.
이제는 옛이야기가 되었지만 이런 광경을 보노라면
그때의 모습들이 주망등처럼 지나간다.
이엉엮는 이 작업도 앞으로는 엮을 수 있는 사람이 없어 하지 못할 것 같다.
하기사 동네에서 초가집을 찾을 수 없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이 장면은 경북 영주 선비촌에서 담았다.
우리 어릴 때는 추수가 끝나고 겨울 농한기에 들어오면
초가집 지붕 개량에 온 동네 사람들이 힘을 모아
이 집 저 집 지붕을 품앗이로 이곤 했었다.
이제는 옛이야기가 되었지만 이런 광경을 보노라면
그때의 모습들이 주망등처럼 지나간다.
이엉엮는 이 작업도 앞으로는 엮을 수 있는 사람이 없어 하지 못할 것 같다.
하기사 동네에서 초가집을 찾을 수 없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이 장면은 경북 영주 선비촌에서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