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출사도 못 가고.
그렇다고 아무 곳이나 기웃거릴 수도 없는 상황이니
창고나 뒤지는 수 밖에는 별도리가 없다.
지금부터 10여 년 전 설날을 맞아 뻥튀기 사장님이 가장 바쁜 시간을 보낼 때
아~ 하면서 담아 두었던 '뻥이오'를 한 장 올려본다.
오늘 이 사진을 보면서 느낀 점은 10여 년 전과 지금과 변한 것이 있다면
그 당시에는 사장님이 직접 돌려가면서 뻥을 만들었는데
지금은 모터를 달아 자동으로 뻥을 만들고 있다는 사실이다.
(동네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