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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여명(20191110). ※ 화면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상고대.(20190113) 상고대가 우리 동네를 덮는날 뒷산으로 올라가는 길도 온통 상고대로 덮였다. 그날 상고대를 담는다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정신없이 바쁜 한나절이었다. 당시에 올리지 못한 것들을 찾아 이렇게 소개를 한다. 하얀 눈이 나무를 덮은 것처럼 보인다. 참 장관을 이룬다. 더보기
상고대.(20190113) 2019년 1월에 우리 집 산수유에 내린 상고대를 본다. 이 날 상고대는 온동네를 급습한 것이 장관을 이루었다. 강가도 아니고 산 정상도 아닌 동네에서 아니 집 마당에서 상고대를 보다니 정말 신기한 일이었다. 더보기
상고대(2019년). 작년(2019년)에 뜻밖의 사건이 일어났다. 우리 동네 전체가 상고대로 꽉 뒤덮였었다. 이 동네에 이사 온 지가 거의 30년이 다 되어 가는데 이런 일은 처음이었다. 요즈음 블로그를 방문해 보면 상고대가 올라오면서 자꾸만 유혹을 한다. 작년 우리 동네의 상고대를 올려 위로로 삼는다. . . . 춘보는 동네에서 이런 상고대가 나타나는 것은 처음 보았다. ( 우리 동네 상고대를 담다. ) 더보기
(창고작) 이런 날도 3. 2019년 그날은 온 동네가 상고대 서리꽃이 피었었다. 2020년 소한은 하루 종일 비만 왔고 지금도 계속 오고 있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인지 겨울이 겨울 같지 않은 것이 걱정이다. 농부들의 시름도 깊어만 간다. (2019년 1월 14일 부석면에서 담다.) 더보기
(창고작) 이런 날도 2. 작년 1월에는 우리 동네에서도 이런 날이 있었는데 올해도 또 상고대가 생길까? 온 동네가 상고대로 덮힌 이 날은 정말 신나게 셔터를 눌렸었는데....... 아마 2020년 올해 날씨로 보아 좀 어려울 것만 같다. (2019년 1월 14일 동네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