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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지금도. 2010년 7월 22일 12년 전 오늘 보령 머드 축제장에서 담은 사진이다. 당시 이 분은 머드 분장을 하고서는 동상처럼 꿈쩍도 않고 앉아 계시는 것이 축제장의 명물로 자리매김을 했었다. 지금도 이 복장으로 축제장 명물로 남아 계시는지 궁금하다. 더보기
주산지(창고 방출) ※ 화면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주산지에 눈이 오면.(20100217) 코로나가 하도 극성을 부리니 집 밖을 못 나가고 방콕만 하고 있으니 달리 방법이 없어 추억이 깃든 사진들을 골라서 한장씩 올린다. 주산지에 눈이 왔을 때 2010년 2월의 사진이다. 참 오래 되었네... 더보기
초가 설경. 2010년 눈이 많이 오던날 찾은 경북 안동 민속촌의 초가의 모습이다. 이제는 우리들 동네서는 이런 초가를 찾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나마 민속촌에서라도 이런 초가를 보존하는 것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아무도 밟지 않은 마당의 눈이 참 복스럽다. 더보기
가을(17) - 이런 때도 있었다. 현직에 있을 때 아이들을 데리고 가을 소풍을 정동진으로 떠나는 모습이다. 2010년 사진이니 지금으로부터 꼭 10년 전의 사진이다. 소풍을 떠난다는 설레임이 그대로 묻어나는 모습들이다. 하지만 지금의 아이들은 코로나 19라는 놈 때문에 이런 즐거움을 모두 반납한 상태이다. 언제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마스크도 쓰지 않고 가을 소풍을 떠날 수 있을지....? ↓ 소풍의 백미는 역시 점심시간. 이것 저것 친구들과 나누어 먹으며 엄마 솜씨 자랑도 하고 이 보다 더 즐거운 시간은 없다....... 더보기
부석사에 눈이 오면. 2010년 새해 첫날 눈이 와서 부석사를 올랐던 기억이 난다. 꼭 10년 전의 이야기다. 이때만 해도 눈이 참 자주 왔던 기억이 있는데 요즈음은 그 흔한 눈도 좀처럼 보기 힘든다. 이제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면 부석사에는 또 눈이 오겠지 그럼 또 올라갈 것이다. 지금 뉴스에서는 태풍 마이삭이 우리 동네를 향해 올라온다고 한다. 걱정이다. 출하를 앞둔 과수 농가에 아무런 피해 없이 잘 지나가기를 바랄 뿐이다. 부석사 무량수전 안에 있는 무량수불(無量壽佛: 무한한 수명을 지닌 부처)인 아미타불(국보 제45호)도 한 번 담아 본다. 더보기
(창고작)주산지 2. 주산지의 겨울 장면도 그리 싫지만은 않다. 2010년 2월 담았으니 꼭 10년 전의 작품이다. 지금도 가면 이런 그림이 나오려는지.....? 요즈음은 이렇게 창고에서 가져오는 양식으로 살고있다. (2010년 2월 경북 청송 주산지를 담다.) 더보기
2010년 겨울. 2010년 겨울 도담삼봉을 담다. 더보기
걸어서 도담까지. 올해는 기다리는 눈이 너무 안 온다. 지금부터 9년 전 이맘 때는 이렇게 눈도 오고 남한강이 얼어붙어서 걸어 도담삼봉 정자도 가고는 했는데..... 올해는 첫눈도 옳게 보지를 못 했으니 얼마나 더 기다려야 눈다운 눈이 오려는지 기다려진다. (2010년 12월에 담다.) 더보기
걸어서 도담삼봉까지(2010.12.31.). 2010년 12월 31일에 담아 둔 작품이다. 이 때는 남한강이 얼어서 도담삼봉까지 걸어서 갈 수 있었다. 지금보다 더 추웠던 모양이다. (2010년12월31일 도담삼봉을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