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방사계곡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름으로 가는 계곡. 지금 많이 가물다고 하는데 여기 희방사계곡은 골이 깊어 그런지 물살이 힘차다. 여길를 와서 보니 여름이 와있다는 것을 느낀다. . . . 시원하다. 더보기 희방폭포. 중앙선 희방사역에서 동북쪽으로 약 4km 떨어진 소백산 기슭에 자리한 희방폭포는 소백산맥의 최고 봉우리인 비로봉(1,439m)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있는데, 높이 28m로 내륙지방에서 가장 큰 폭포이다. 무더운 여름철, 우거지 잡목과 시원한 폭포가 어우러진 희방폭포는 1등 피서지가 되고 있으며, 폭포를 위로 하고 한구비 오르면 고요한 정적 속에 희방사가 자리잡고 있다. . . . 며칠전에 내린 비로 수량이 많아 보기가 참 좋다. ↓ 위에서 본 희방폭포의 모습이다. 물결이 세차다. 더보기 계곡. 오늘(5월 11일)은 날씨도 화창하고 석가탄신일도 다가오고 해서 소백산 희방사를 찾아 연등이라도 하나 달까 생각하고 소백산을 오른다. 희방사 계곡을 들어서니 며칠 전에 온 비로 인해 수량도 콸콸콸 넘친다. 평일 아침 녘이라 그런지 사람들은 별로 보이 지를 않고 나 혼자이니 마스크 벗고 소백산의 정기를 흠뻑 마셔본다. . . . 소백산도 이제는 녹음이 우거지는 것 같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