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회룡포마을

회룡포. 경북 예천군 용궁면에 위치한 이 회룡포마을은 육지 속의 작은 섬이라고들 부른다. 내성천이 휘몰아 감고 흐르는 전형적인 물돌이동 마을이다. 왼쪽 저 멀리 보이는 다리가 그 유명한 뿅뿅다리이다. 이 사진은 회룡대 전망대에서 담았다. 20mm 단렌즈로도 휘몰아치는 내성천을 꽉 채우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장안사 회룡포 전망대에서 담다.) 2012년 10월 14일에 담은 작품이다. 이 사진은 어안렌즈로 담았었다. 더보기
뿅뿅다리. 회룡포 전망대에 올라 회룡포 마을을 보면 내성천을 가로지르는 다리가 바로 이 뿅뿅다리이다. (경북 예천군 용궁면 회룡포마을에서 담다.) (뿅뿅다리 유래) 기존 놓여 있던 노후된 외나무다리 대신 1997년 예천군에서 강관과 철발판을 이용해서 다리를 놓았다. 그 후 마을 주민들이 이 다리를 이용하면서 발판 구멍에 물이 퐁퐁 솟는다 하여 퐁퐁 다리라 불렀으나 98년도 신문 및 방송에 뿅뿅으로 잘못 보도가 되었고 이 이름이 더 많이 알려져 지금의 뿅뿅다리가 되었다고 한다. (안내판에서 발췌) 더보기
가을을 노래하다#3. 회룡포 마을을 댕겨서 보니 이같이 가을을 노래하는 그림을 보여준다. * 회룡포 전망대에서 담다. 더보기
회룡포 마을. 회룡포 마을 전망대에서 보면 저 마을은 어떻게 생겼을까하는 궁금증이 항상 들곤 했다. 이번 출사에서는 망원렌즈로 마을을 당겨 보니 뭇 우리들 농촌 마을과 별 차이가 없는 똑 같은 마을이다. 이제는 모두 이주하고 겨우 9세대가 남아 여기를 보전하고 있다고 하니 언제까지 회룡포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