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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오늘 #126-파란 하늘. 얼마 만에 보는 파란 하늘인가? 오후에 들어서면서 황사 현상은 물러나고 정상적인 앞을 볼 수 있어 너무 좋다. 속이 다 시원하다. 현재 시간 16시 45분이다. 더보기
황사. 온 세상이 황사로 희뿌옇다. 사진 원본으로 보면 정말 희뿌여서 가시거리가 얼마 되지를 않는다. 보정을 좀 했으니 조금은 덜한 것 같이 보인다. 황사가 심해도 너무 심한 것 같다. 그래도 상춘객들은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다. 하기사 나도 그들 틈에 있었으니 할 말이 없다. (충북 단양 만천하스카이워커에서 담다.) 이런 날은 사진을 아무리 잘 찍는 프로라도 별도리가 없을 것 같다. 더보기
오늘은...? 어제는 황사가 앞을 가리더니만 오늘(5월 9일)은 그런대로 파란 하늘도 보인다. 하루라는 시간 속에서 이렇게 달라지다니 정말 놀랍니다. 풍기 온천에서 목욕을 마치고 바라본 소백산은 이렇게 좋았다. . . . 오늘은 좀 살 것 같다. 더보기
황사(2). 오늘(5월 8일) 오후 1시경의 산골짜기의 모습이다. 황사가 확실히 덮여 있다는 것을 한 눈으로 금방 확인할 수 있다. 이 청정지역에서도 이른데 다른 곳은 어떡했는지를 가히 짐작이 간다. 오늘은 바깥출입을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참지 못하고 고산정을 담으러 길을 나섰다. . . . 정말 대단한 황사다. 더보기
황사. 봄의 불청객이라 했던가... 해마다 봄이면 찾아오는 이 황사가 이제는 산골짜기 마을인 여기까지 찾아왔다. 육안으로 보기에도 정말 답답하다. 오늘은 안동 고산정 정자를 담으러 가기로 했는데 포기해야겠다. 외출을 삼가하라는 예보도 있고하니 말이다. . . . 저 중국이라는 곳이 정말 나쁜 놈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