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함백산

함백산(20090805). 2009년 담아 둔 여름 함백산의 모습이다. 14년 전이면 내가 50대 한창 일 때이다. 저 멀리 태백 바람의 언덕 풍력발전기도 보인다. 흘러가는 구름으로 황홀경에 빠졌던 함백산 출사였다. 더보기
태백. 일출을 담으러 함백산에 올랐는데 일출은 볼 수 없었고 이렇게 하늘의 조화만 보고 돌아온 기억이 난다. 함백산에서 태백시를 바라보며 담았다. 시간은 오전 05시경이다. 2009년 8월에 담아둔 것을 소환해 본다. 더보기
운해 함백산에서 본 운해다. 저 멀리 매봉산 바람의 언덕도 살포시 보인다. 이런 운해를 만난다는 것도 큰 행운이었다. 2009년에 담아둔 작품이다. 더보기
운해(2). 앞 포스팅과 같이 함백산에서 2009년 8월에 담은 사진이다. 일출을 담겠다고 이른 새벽에 또 함백산을 올랐지만 일출은 보지 못하고 이렇게 운해만 잔뜩 담고 내려온 기억이 난다. 함백산에서 내려다보는 태백시의 새벽 불빛은 모두 운해에 묻혀버렸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는데 지금의 함백산은 어떤지 궁금하다. 더보기
운해. 참 오래전에 담아둔 사진이다. 2009년 8월에 담았으니 10년도 넘었다. 요즈음은 코로나 19로 어디를 갈 수가 없으니 이렇게 창고를 뒤지는 수밖에. 그래서 이 사진은 한 번도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하다가 이 번 기회에 세상 구경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당시는 승용차로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었다. 지금은 어떤지......? 강원도 태백시 함백산에서 담았다. 더보기
함백산. 석양빛이 비치는 이날의 구름 떼는 거의 환상이었다. 다시 가면 또 이런 장면을 만날 수 있으려나........ 더보기
여명. 일출을 담으러 함백산엘 올랐지만..... 그날의 하늘은 붉은빛으로 멋지게 보였으나 일출은 끝내 보지를 못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