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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

소백산. 소백산 정상 천문대를 쳐다보니 이제는 가을이다는 느낌은 없다. 초겨울의 싸늘함이 옷깃을 스친다. 바람이 많은 풍기 지방에 소백산의 칼바람도 느껴진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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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더보기
소백산 눈. 벌써 겨울인가...? 소백산 정상에는 하얀 눈이 내려 이렇게 쌓였다. 산 아래에는 아직 단풍이 있고 겨울과 가을이 공존하는 계절. 오늘 풍기 온천의 바람은 정말 칼바람이었다. 소백산에서 내려오는 눈바람이 몸에 와서 닿으니 보통 추운 것이 아니었다. 원래 바람이 많은 풍기인데 오늘따라 너무 차게 느껴지는 풍기 바람이다. 더보기
벚꽃. 소백산 풍기온천을 다녀오는 길에 풍기 남원천변에 벚꽃이 만개를 한 것을 보니 벚꽃으로 유명하게 이름을 날리는 곳과 하나도 다를 바가 없을 정도다. 천변으로 길게 늘어선 벚꽃은 경남 하동 벚꽃 십리길보다 더 멋진 것 같다. 유명지보다 좀 늦게 피어서 그렇지 장관을 이루는 것이 너무 좋다. . . . 벚꽃 유명지는 지금 벚꽃을 볼 수 없겠지. 더보기
일상 이야기(145)-풍기 온천. 코로나로 집에서 계속 목욕을 하니 목욕을 한 것 같은 느낌이 들지를 않아 오늘 큰 마음을 먹고 온천욕을 하기로 했다. 코로나 때문인지 주말인데 온천은 한산한 편이다 탕을 둘려보는 그래도 올 사람들은 역시 다 온다는 사실....(용감하다) 겨울에는 온천욕이 최고라고 했는데 그놈의 코로난가 뭐 때문에 사람을 이렇게 붙잡아 메어 놓는다. 철두철미한 방역으로 코로나가 들어 올 틈을 주지 않는 온천의 대처가 고맙다. 역시 탕 속에서 뜨끈뜨끈한 온기로 몸을 푸니 몸도 마음도 개운하다. 집에서 목욕을 할 때는 느끼지 못한 산뜻한 이 기분 땀을 흘러도 시원하다. . . . 역시 목욕은 온천욕이 최고다. 더보기
삼포(蔘圃). 매일 지나다니는 길에서 만나는 삼포를 보면 저 안에 어떤 모습일까? 궁금했었는데 오늘 드디어 삼포 안을 들여다보니 바로 사진과 같은 모습이었다. 6년이라는 인고의 세월을 그늘막 속에서 자라는 인삼의 그 끈기도 알아주어야겠다. 세계 제일 풍기인삼은 이렇게 자라고 있다. ※ 삼포(蔘圃) - 인삼을 재배하는 밭. 더보기
작업. 차광막 안 삼포(밭)에서 작업하는 모습을 좀처럼 보기 어려운데 우연히 담을 수 있었다. 차광막 안 삼밭은 이렇게 생겼다. 더보기
캠퍼스의 봄.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 위치한 동양대학교 교정에도 벚꽃이 만개하여 한껏 멋을 부린다. 여기 학생들은 학교에 오면 공부도 하고 벚꽃놀이도 하고 얼마나 즐거운 일이 아니겠는가 ! (경북 영주 풍기 동양대학교에서 담다.) 더보기
눈이 왔습니다(2). '세계 제일 풍기 인삼' 우리 동네 인삼밭에도 하얀 눈이 내렸습니다. (동네에서 담다.) 더보기
은행나무 물들다. 소백산 풍기온천리조트에 다녀오다 동양대학교 입구에 있는 은행나무들이 노랗게 물들어 참 보기가 좋아 한장 담아왔다. 부석사 은행나뭇길은 아직 좀 더 있어야 절정을 이룰 것 같다. (동양대학교 입구에서 담다.) 더보기
풍기인삼시장. 풍기인삼시장엘 가면 품질 좋은 인삼을 싸게 살 수 있다. (풍기 장날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