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 #32. 오늘 10월 1일 국군의 날 아침은 안개가 자욱한 것이 안개비가 내리고 앞은 캄캄하기만 하다. 그러나 들녘의 벼는 이제 완전히 누렇게 익었다. 농부의 낫을 기다리는가 보다. ※ 참고로 국군의 날은 한국군의 위용과 전투력을 국내외에 과시하고 국군장병의 사기를 높이기 위하여 지정된 기념일. 1950년 10월 1일은 한국군이 남침한 북한 공산군을 반격한 끝에 보병 제 3사단이 38선을 돌파한 날로서 이 날의 의의를 살리기 위하여 매년 10월 1일을 국군의 날로 지정하였다. 제가 자랑스러운 이 부대에서 소대장을 했다는 사실. 더보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우리 집에도 무궁화 꽃이 피었다. 광복절날 게양해 둔 태극기와 다중 촬영을 해서 조합을 해 보다. 요즈음 뉴스를 보면 나라의 힘이 없으면 맥없이 무너진다는 것을 우리는 아프가니스탄에서 본다. 우리는 작금에 훈련도 못 하게 하는 인사들을 보면서 우리 군대는 과연 누구의 군대이며 주적도 모르는 수뇌부가 의아심이 든다. . . . 참 답답한 정부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