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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코스모스. 가을꽃 코스모스가 만발하다. 확실히 가을은 가을인가 보다. 그 무덥던 여름이 금방 전이었는데 이제 그 더위를 벌써 잊었다. 누구 뭐라고 한들 세월은 잘 간다. 코스모스가 참 아름답다. (경북 봉화군 물야면에서 담다.) 더보기
가을이 오는 소리. 경북 봉화 지림사로 가는 길목에는 가을이 오는 소리로 코스모스가 한들한들 노래하고 계절이 바뀌어가는 모습을 확연이 느낄 수 있다. (경북 봉화군 지림사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담다.) 더보기
일상 이야기 #209-코스모스. 코스모스 활짝 핀 언덕을 보니 가을을 실감한다. 무더웠고 지루한 장마도 거센 태풍도 계절이 가는 것은 다 이길 수가 없는가 보다. 일찍 추위가 찾아오는 우리 동네는 이제 서서히 바뀌는 계절을 맞을 채비를 해야겠다. 이번 태풍이 지나고 나니 날씨가 확실히 달라졌음을 느끼게 한다. 더보기
가을(1)-코스모스. 가을이면 생각나는 가수 '김상희' 씨의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그 가사를 옮겨 본다.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 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 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경북 영주시 단산면에 코스모스가 단지가 있다 해서 찾아갔는데 넓은 장소에 많이도 심어 놓았었는데 이번 장마와 태풍으로 쑥대밭이 되고 이 난리를 이기고 피어난 어설픈 코스모스를 담아왔다. 코스모스 동산 바로 위에 '소백산 생태 탐방원'이 있어 무언가 궁금해서 올라가 보았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코로나 19로 인해 9월 20일까지 휴관을 해서 발길을 돌려야만 했다. 하늘은 푸르고 참 좋다..... 정말 가을이구나를 느.. 더보기
가을5.-코스모스. 가을의 대명사라고 불리는 코스모스가 도로 가장자리를 채우고 있다. 요즈음에는 이 코스모스보다 노란 황화코스모스를 더 많이 심어 놓은 듯 하다. 이번 태풍은 무사히 넘길 수 있을지 걱정이다..... * 참고로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여성의 이름임. 더보기
코스모스. 가을꽃의 대명사 코스모스가 하늘거리는 모습이 좋아 담아 보다. * 길을 가다 그저 담고 싶어서. 더보기
메밀밭. 올해는 메밀밭을 한번 담아보지 못하고 2009년 경북 봉화에서 담은 메밀밭을 올려 본다. 온 들판이 새하얀 메밀로 가득찬 이 들판을 잊을 수 없다. * 경북 봉화군 임기리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