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갤러리/일상 이야기.

일상 이야기 #209-코스모스.

코스모스 활짝 핀 언덕을 보니 가을을 실감한다.

무더웠고 지루한 장마도 거센 태풍도

계절이 가는 것은 다 이길 수가 없는가 보다.

일찍 추위가 찾아오는 우리 동네는

이제 서서히 바뀌는 계절을 맞을 채비를 해야겠다.

이번 태풍이 지나고 나니 날씨가 확실히 달라졌음을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