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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

길 #13. 더보기
정방사에서. 지극정성이 하나의 작품을 만들었다. 더보기
정방사.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인 이 사찰은 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사의 말사이다. 금수산의 정상에 가까운 지점의 암벽 아래 자리 잡고 있다. 법당 뒤를 병풍처럼 둘러친 거대한 암벽은 의상대로 불린다. 월악산 국립공원의 북단에 위치한 금수산 신선봉 능선에 있기 때문에 충주호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등 전망이 좋다. 서쪽 산중의 무암사와 함께 금수산을 대표하는 절이다. ↑ 위 사진은 정방사의 '석조관음보살입상'이다. 더보기
이황과 두향. 충주호 장회나루에 가면 이황과 두향을 만날 수 있다. 46세 단양군수 이황과 18세 관기 두향과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있다. 더보기
구담봉.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충주호(청풍호)에서 구담봉을 바라보며 장회 나루터에서 담았다. 이날은 물결도 잔잔하고 하늘도 전형적인 가을 하늘같이 파란 것이 참 좋았다. 나도 저 유람선을 한 번 타보고 싶다. 더보기
청풍호. 청풍호 유람선 선상에서 담다. 더보기
구담봉. 단양팔경에 속하는 산으로 물 속에 비친 바위가 거북 무늬를 띠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높이는 330m이며 명승 제46호로 지정되었다. (충주호 선착장 장회나루에서 담다.) 더보기
옥순봉.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옥순봉(玉筍峯)은 단양팔경 중 유일하게 단양에 소재하지 않은 곳으로 현재 제천시 수산면에 위치하고 있다. 조선시대부터 옥순봉은 청풍에 속했는데 행정구역의 개편으로 청풍이 제천에 속하게 되어 원래부터 단양에 있었던 적이 없다. 그럼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