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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

청풍호반. 청풍호 케이블카를 타고 몇 번 비봉산을 올랐건만 한 번도 날씨가 도와 준 일은 없었다. 이 번 청풍호 방문은 청풍호 벚꽃길을 담으러 갔었는데 아직 개화를 하지 않아 하는 수 없이 케이블카를 타고 비봉산을 올랐다. 역시나 다를까 날씨 복이 없는 놈은 날씨 마저 받쳐주지를 않는다. 언젠가 다시 오르면 한 번은 날씨가 도와 주겠지..... 또 기대해 본다. 더보기
비봉산 정상에 서면.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도착하면 이 풍경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여기에 오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반달에 서서 인증 샷을 하나 남긴다. 청풍호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비봉산 정상이다. (2023년 1월 4일 비봉산에서 담다.) 더보기
청풍호. 더보기
옥순봉 출렁다리. 청풍호의 가을날 담아 본 출렁다리. (2021년 11월 02일 담다.) 더보기
옥순봉(20110804). 옥순봉(玉筍峯)은 단양팔경 중 유일하게 단양에 소재하지 않은 곳으로 현재 제천시 수산면에 위치하고 있다. 조선시대부터 옥순봉은 청풍에 속했는데 행정구역의 개편으로 청풍이 제천에 속하게 되어 원래부터 단양에 있었던 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옥순봉은 분명히 단양팔경의 하나다. 명승 제 48호다. ※ 충북 관광 전국 사진 공모전 입상작. (청풍호 유람선 선상에서 담다.) 더보기
청풍랜드 분수대. 시원하게 내뿜고 있는 청풍호 분수대가 멋지다. 청풍랜드에 가면 멋진 분수대를 확실히 볼 수 있다. 더보기
청풍호. 더보기
군락(루드베키아). 루드베키아. (충북 제천시 학현 마을에서 담다.) 더보기
정방사(대한불교 조계종). 더보기
교회 풍경. 예전에도 블로그에 한 번 올렸던 호숫가 교회다. 이번에 또 가서 보아도 예쁘기는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 모습이 없다. 정말 그림 같이 예쁜 교회의 모습이다. 더보기
호숫가 마을. 봄바람이 살랑살랑 부니 호수 물결도 살랑살랑 춤을 추는 것 같다. 충북 제천 청풍호에도 봄기운이 한껏 느껴진다. 마을 복판에 빨간 지붕이 참 인상적이다. 더보기
하늘을 박차고. 나도 소시절 군에서 공수 훈련을 받으며 처음으로 막타워에 올라갔을 때 인간이 가장 공포를 느낀다는 11m 상공에서 내려다보니 정말 아찔하고 두려웠던 그 생각이 난다. 지금 저 번지점프대에 올라가 창공을 차고 뛰어내리는 젊은이의 심정은 과연 어떠할까? 정말 젊음이라는 것은 이렇게 좋은 것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