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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산수유꽃 피는 마을. 경북 의성군 사곡면 산수유꽃 피는 마을 화전리를 담았다. 어제(3월 18일)부터 산수유 축제를 한다고 찾아보았다. 온 동네가 노란 산수유로 마을 전체를 덮어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이 되었다. (경북 의성군 사곡면 산수유꽃 피는 마을에서 담다.) 더보기
붉은 메밀. 강원도 영월에 홍메밀이 피었다는 소식을 '초원의 빛'블로그에서 접하고 왕복 300km의 길을 달렸다. 작년에도 다녀왔는데 작년 메밀이나 올해 메밀이나 차이는 없었다. 코로나가 한창이지만 홍메밀을 보러 온 사람들은 역시 많았다. 나도 그 중에 1인이었다. 동네 주민에게 홍메밀은 어디에 쓰느냐고 물어보았더니 돌아오는 대답은 좀 황당했다. 그냥 관상용으로 심지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는 작물이라고 했다. 동네 축제용으로 심었다고 했다. ※ 참고로 여기 주소는 강원도 영월읍 동강로 599 입니다. 더보기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보랏빛 국화만 있는 그 자리에 톡 튀는 노란 국화.....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너의 자리도 아닌데 말이다. 그래도 보기는 좋다. 국화꽃이 피는 것으로 보아 이제 확실한 가을을 실감한다.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 가을 축제 중 하나인 국향 가득한 국화 주간이 10월 1일 ~ 10월 19일 사이에 열린다고 한다. 더보기
영주사과 현수막. 2019 영주 사과 축제장 현수막에 쓰인 문구가 재미있어 담아본다. 공연 장면도 한컷 담아오다. 더보기
산수유길.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산수유꽃을 보러 사곡으로 몰렸다. 산수유꽃도 보고 시골의 흙내음도 맡으며 하루를 보내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이리라. (경북 의성군 사곡면에서 담다.) 더보기
일상 이야기(59)-벚꽃은 졌는데...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우리 부석면에서 벚꽃이 가장 아름답고 멋지게 피는 마을이 한밤실이라는 마을인데. 여기서는 해마다 마을 안녕을 기원하는 축제를 벚꽃 피는 시기로 맞추어 벚꽃길 걷기 행사를 하는데 다른 곳보다 늦게 피는 벚꽃 날짜를 감안해서 그 날짜가 .. 더보기
빙어를 잡아라.... 아무리 기다려도 잡히지 않는 빙어다. 입장료로 거금 10,000원을 투자했다.본은 쳐야할텐데.... 식구들 입장료 모으면 식당에서 빙어 포식하겠다. (암산 얼음축제장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