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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서사

극락왕생 하소서... 이제 망자를 좋은 곳으로 보내려 가는 순간을 담았다. 망자의 49제를 치르는 날. (축서사에서 담다.) 더보기
담쟁이. 경상북도 봉화의 혹독한 겨울을 나기 위해 담쟁이는 이제 완전히 겨울잠에 들어갔다. 춘삼월이 오면 파란 담쟁이 잎들이 돋아나겠지.... 담쟁이는 이렇게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했는가 보다. (경상북도 봉화군 축서사에서 담다.) 더보기
극락왕생 하소서. (경북 봉화군 물야면 문수산 축석사에서 담다.) 더보기
단청. 더보기
담쟁이 너의 봄은/눈사람. 더보기
축서사. 더보기
축서사에서. 담쟁이도 이제는 겨울잠으로 들어간 것 같다. 이파리를 다 떨구어 내고 혹독한 겨울나기에 들어갔다. 스님도 고민이 있으실까? 무슨 근심이 있으시길래 저렇게 땅만 보고 걸어가실까? 축서사에서 본 산너울도 참 멋지다. 석양이 참 아름다운 곳이다. 경북 봉화군 문수산 중턱에 자리한 축서사에 담다. 더보기
빛. 축서사 대웅전 법당에 빛이 비친다. 더보기
풍경(風磬). 불구(佛具)의 하나로 ‘풍령(風鈴) 또는 풍탁(風鐸)’이라고도 한다. 요령이 손으로 흔들어서 소리를 내는 데 반하여, 풍경은 바람에 흔들려서 소리를 내는 것이 다르다. 특히, 풍경은 경세(警世)의 의미를 지닌 도구로서, 수행자의 방일이나 나태함을 깨우치는 역할을 한다. 풍경의 형태에도 그와 같은 의미가 담겨 있는데, 풍경의 방울에는 고기 모양의 얇은 금속판을 매달아두는 것이 상례로 되어 있다. 즉, 고기가 잘 때도 눈을 감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수행자는 잠을 줄이고 언제나 깨어 있어야 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이로 인하여 우리나라의 사찰에는 규모의 대소를 불문하고 법당이나 불탑에는 반드시 풍경을 매달아두고 있다. (한민족 문화 대백과사전) (경북 봉화군 물야면 축서사에서 담다.) 더보기
겨울나기. 담장 위로 힘차게 뻗어나가며 푸르름을 자랑하며 붉은 옷으로 갈아입더니만 이제는 겨울로 가는 길목에서 차디찬 북풍한설 견디려고 모든 것 떨구어 내고 조용히 . . . 겨울 잠을 청한다.... ( 경북 봉화군 물야면 축서사에서 담다.) 더보기
축서사. 축서사는 문수보살이 화현하신 지혜도량이자 보궁성지이며 '금곡 무여' 큰스님과 함께 한국 선(禪)을 이어가는 수행도량이다. (축서사 안내 책자에서 발췌) 아미타삼존불 축성식 때 걸어놓은 연등의 색감이 좋아 담아보다. 더보기
마지막 가는 길. 망자의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 (축서사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