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 위로 힘차게 뻗어나가며 푸르름을 자랑하며
붉은 옷으로 갈아입더니만 이제는 겨울로 가는 길목에서
차디찬 북풍한설 견디려고 모든 것 떨구어 내고 조용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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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잠을 청한다....
( 경북 봉화군 물야면 축서사에서 담다.)
담장 위로 힘차게 뻗어나가며 푸르름을 자랑하며
붉은 옷으로 갈아입더니만 이제는 겨울로 가는 길목에서
차디찬 북풍한설 견디려고 모든 것 떨구어 내고 조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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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잠을 청한다....
( 경북 봉화군 물야면 축서사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