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상 이야기 #191. 일상 이야기 #191 - 옥수수 모종 심다. 옥수수 모종을 심다. 텃밭 빈 틈에다 옥수수 모종을 한 50포기를 심었다. 이 정도면 우리 식구 충분히 먹고도 남을 양이될 것 같다. 작년에도 옥수수를 심어 었는데 먹고 싶을 때 한 두 개씩 따 쪄서 먹으니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조그마한 텃밭이지만 자급자족할 수 있는 양의 채소들을 먹을 수 있으니 이 또한 큰 기쁨으로 돌아온다. 더보기 재래시장. 산더미같이 물건을 쌓아 놓으면 뭐하리...... 손님이 오지를 않으니 특히 싱싱한 채소와 생선을 파는 이런 가게는 시간과의 싸움인데 신선도가 떨어지고 나면 상품 가치가 떨어져서 제 값도 받지를 못하고 거저 속만 탄다. 더구나 이번에 코로나 환자까지 발생을 하니 사람이 다니지 않아 . . . 상인은 더욱 애만 탄다. ( 경북 영주시 365 시장에서 담다.) 더보기 체화정 옆집. 갖가지 채소가 즐비한 마당 텃밭과 조그만한 장독대가 있는 전형적인 우리들의 시골집이다. 집은 역시 사람이 살아야 이렇게 생기가 도는 모양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