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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일상 이야기 #183.(20211214) 일상 이야기 #183 - 3차 접종. 오늘 드디어 코로나 19 3차 백신 접종을 마무리했다. 1,2차는 AZ로 맞았는데 3차는 모더나로 맞았다. 8월 12일 2차 접종을 하고서 4 달만에 3차를 맞았다. 오후 2시에 접종을 했는데 아직까지는 별 탈 없이 잘 넘어가고 있다. 이제 3차까지 맞았으니 당분간은 코로나 걱정이 없으려나....? 뭐니 뭐니 해도 최고의 방역은 . . . 집콕이다. (사진은 다음 이미지에서 가져오다.) 더보기
외로운 놈. 친구들은 다 어디로 가고 이렇게 혼자 쓸쓸히 앉아 있는지....? 집콕을 하고 혼자 놀고 있는 . . . 나를 꼭 보는 것 같다. 더보기
일상 이야기(155) - 미세먼지. 경상북도에서 온 안전 재난 문자에 의하면 '09시경 경상북도 전역 미세먼지 경보 발령, 어린이 노약자 실외활동 금지' 마스크 착용 준수 바랍니다. 안 그래도 코로나로 답답한 생활 패튼을 이어가는데 이놈의 미세먼지까지..... 참 여러가지로 사람 못 살게 한다. 잠시 마당에 서서 담아 본 우리 동네의 하늘이다. 이 산골짜기까지 하늘이 보이 지를 않으니 다른 곳은 얼마나 답답할까? . . . 나는 집구석에서 콕하련다. 더보기
일상 이야기(147)-2월 1일. 2월 1일 아침이다. 한마디로 세월 참 잘 간다. 오라는 사람도 없고 기다리는 사람도 없는데 이놈의 세월은 어찌 이리도 잘 가는지..... 아침에 창문을 여니 우리 동네는 안개로 자욱하다. 밤에 내린 비로 인해 땅이 꽁꽁 얼어 버렸다. 사진 한 컷 담으러 나가다 마당에서 벌러덩 미끄러져 엉덩방아를 찧었다. 나이 든 사람들이 가장 조심해야 할 일이 빙판에서 미끄러지지 않는 것이다. 2월 1일 아침부터 엉덩방아를 찧고 오늘 일진이 영 안 좋다. . . . 오늘은 그냥 집에서 콕해야겠다. ↓ 우째 이 동네는 개미새끼 한 마리 보이지 않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