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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저녁 무렵. 더보기
고목. 이제 가을이 가고 확실히 담을 것이 없다. 가을이 한창일 때는 아무거나 담아도 작품이 되더니만 이제는 횅한 그림만 눈 앞에 나타난다. 또 먼 길로 나가자니 갑자기 심해진 코로나 19도 겁이나고 청정 지역이었던 우리 동네도 7명이나 확진자가 발생 했으니 집 앞에서라도 소재를 찾아 한 장 한장 담는 수 밖엔 별도리가 없다. 동네 어귀에 있는 보호수를 담아 보았다. 수령이 무려 500년이나 되는 느티나무이다. (동네 어귀에서 느티나무 보호수를 담다.) ↓ 드디어 오늘 5일장을 폐쇠한다는 현수막이 나붙었다. 코로나를 이기는 것은 조심 또 조심하는 것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다. . . . 마스크 잘 쓰고, 손소독 잘 하고...... 더보기
일출. 모처럼 맑은 일출이 창문 앞으로 떠오르고 있다. 어제까지만 해도 시골인 이곳까지 미세먼지가 점령을 했었는데 아마 오늘은 좀 살 것 같은 하루가 될 것 같다. (집 앞에서 담아 본 일출.) ▼ 더보기
새해 첫날(2019.01.01.). 새해 첫날 07시 55분 하늘은 무척 맑고 좋다. 집앞에서 맞이하는 새해 아침도 이렇게 신선한 느낌을 준다. 2019년 첫 셧트를 누르다. (집 앞에서 새해 일출을 담다.) 더보기
여명. 꼭 바닷가를 찾아야만 여명이 멋진 것은 아닌 것 같다. 우리집 대문만 나서도 이렇게 산골의 멋진 여명을 담을 수 있다. 소재는 우리 주위에 무궁무진하게 늘려있는데 그 것을 찾지를 못한다. 매일 보는 집 앞 광경이지만 오늘 아침은 더 멋지다. 1/250초. f/4, 28mm,iso800 Canon EOS 6D Mark II (대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