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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주

가을 도담삼봉/마차. 가을을 달리는 모터보트가 신났다. 물살을 가르며 질주하는 모습에서 스릴을 느낀다. 저것도 한 번 타보려면 간도 제법 크야 할 것이다. 한 바퀴 돌아오는데 13,000원이다. 돈 13,000원 장난이다. (가을 도담삼봉을 담다.) 도담삼봉을 가면 이 마차를 탈 수 있다. 왕복 3km를 갔다 오는데 10,000원. 최소한 20,000원이 되어야 출발한다. 우리 인간들은 저 마차를 타고 희희낙락하지만 마차를 끄는 저 말은 얼마나 고통이 심할꼬? 이것도 분명 동물 학대일 것이다. 동물 연대에서는 왜 개만 가지고 맨날 떠드는지 모르겠다. 더보기
가을 물살을 가르며. 모터보트의 신나는 질주. 너무 멋지다. 강물을 가르며 달리면 그 기분은 정말 짜릿할 것이다. (도담삼봉이 있는 남한강에서 담다.) 더보기
청풍호반(6). 청풍호반을 가로지르며 달리는 제트스키의 커플이 이 번에는 모델이 되어준다. 그 빠르게 달리는 스피드에도 무서움 하나 없이 찰싹 들어붙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여자분의 심장도 보통은 넘는 것 같다. ↓스피 장면 모델 촬영이 끝나고는 덤으로 kiss하는 장면까지 선물을 한다. 이제는 장소 불문하고 어디서든지 애정 표현을 할 수 있는 그런 사회 분위기가 되었다. 두 분의 그 여유에 박수를 보낸다. 촬영에 협조해 주신 두 분께 감사의 말슴을 드린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