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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정방사에서. 지극정성이 하나의 작품을 만들었다. 더보기
사찰 문화재 관람료의 유감. 얼마전에 직지사에 갔을 때 경로요금이 만 70세가 되어야 무료 입장이라 의아했었는데 이번에 부석사에 가니 여기도 경로우대 나이가 70세로 어느날 부터인지 65세를 지우고 70세로 정정되어 있었다. 아직은 우리나라 경로 우대 나이가 만 65세로 알고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조계종 종단의 경로 나이는 만70세로 상향되어 있었다. 입장료 2,000원이 아까워서 그런 것이 아니라 돈만 아는 불교계의 행동거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나쁜 놈들 그래서 땡초라는 말을 듣지.... 더보기
부석사. 갑자기 부석사의 법고를 두드리는 스님을 한 번 담아야 되겠다고 부랴부랴 부석사를 올랐는데 요즈음은 법고는 치지 않고 범종만 오후 7시에 친다고 해서 헛걸음을 하고 내려오면서 그래도 부석사에 왔는데 빈 손으로는 갈 수 없어 부석사 전경을 한 장 담아왔다. 왼쪽편으로 보이는 붉은 배롱꽃이 있는 뒤에 건물이 우리나라 최고의 목조건물인 무량수전이다. ※ 부석사 법고치는 장면 보러가기 ☞ https://blog.daum.net/changyh169/1975?category=517 더보기
부석사. 오늘 부석사는 긴 연휴를 이용해서 찾아 온 관광객들이 꽤나 많았다. 아직은 코로나 19로부터 해방된 것이 아닌데도 표정들에서는 긴장이 풀린 듯 즐거움이 가득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올 날씨는 5월에 들어서자마자 여름과 같은 더위가 낮에는 기승을 부렸다. 여기 부석사에서는 그 흔한 연등이 하나도 볼 수 없었다는 것이 큰 인상으로 남는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孤雲寺)의 말사이다. 2018년 6월에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Sansa, Buddhist Mountain Monasteries in Korea)”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경내에는 무량수전(국보 18)·조사당(국보 19)·소조여래좌상(塑造如來坐像:국보 45)·조사당 벽화(국보 46)·무량수전 앞 석등(국보.. 더보기
탁발승. 탁발승은 경문을 외면서 집집마다 다니며 보시를 받는 승려, 재미중은 동냥을 다니는 스님, 자미승은 시주를 얻으려고 돌아다니는 스님, 동냥중은 시주를 얻으려고 돌아다니는 승려를 말하는 것으로 유사어로 사용되고 있다. 조계종단과 같은 경우 공식적으로 탁발을 금하고 있기 때문.. 더보기
미소. 부처님의 온화한 미소가 참으로 아름답게 느껴진다. (축서사에서 담다.) 더보기
비로사 요사채. 소백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비로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고운사의 말사 사찰이다. 언덕베기에 올라서 본 요사채는 어느 고택에서 보는 느낌 그대로 이다. 이 요사채만 떼어놓고 보면 여기가 절간인가 하는 가분이 든다.참 특색 있는 건물로 보여 한장 담아둔다. (소백산 비로사 .. 더보기
일주문(7)-직지사.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사찰이다. 조선시대에 사명대사가 출가하여 득도한 절로 유명하다. 국보1점 보물5점을 소장하고 있는 사찰이다. (김천 직지사를 담다.) 더보기
축서사.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의 말사. 673년 문무왕13년 의상이 창건했다. (경북 봉화군 물야면 개단리 문수산 소재) 더보기
일주문(3)-축서사.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16교구 고운사 말사인 '축서사' 일주문을 담다. (경북 봉화군 물야면 소재.) 더보기
불영사-대웅보전.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대웅보전은 조선후기에 지어진 건물로보물 제 1201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대웅보전 앞 3층석탑은 일명 무영탐으로 유형문화제 제135호이다. (천축산 불영사에서 담다.) 더보기
불영사-법영루.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경북 울진군 서면 하원리 천축산에 있는 절.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의 말사이다. 울진으로 가면서 제일 먼저 들른 곳이다. (불영사 법영루를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