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부석사의 법고를 두드리는 스님을 한 번 담아야 되겠다고
부랴부랴 부석사를 올랐는데
요즈음은 법고는 치지 않고 범종만 오후 7시에 친다고 해서
헛걸음을 하고 내려오면서 그래도 부석사에 왔는데
빈 손으로는 갈 수 없어 부석사 전경을 한 장 담아왔다.
왼쪽편으로 보이는 붉은 배롱꽃이 있는 뒤에 건물이
우리나라 최고의 목조건물인 무량수전이다.
※ 부석사 법고치는 장면 보러가기 ☞ https://blog.daum.net/changyh169/1975?category=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