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령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제는 친구까지. 혼자 배회를 하고 집안을 뱅뱅 돌기에 받아주니 이제는 친구까지 데려와서는 따뜻한 양지에서 함께 몸을 비비며 오수를 즐긴다. 조금도 적대감을 가지지 않는 모습이다. 셧터 소리에 놀라지도 않는다. 또 고양이들이 우리 집을 점령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https://blog.daum.net/changyh169/2714 양지. 포근한 날씨 되니 고양이가 햇살 비취는 양지에 앉아서 꾸벅꾸벅 졸고 있다. 봄날 햇살 비취는 양지에서 조는 모습을 연상케 한다. 요놈이 이제부터 우리 집에서 다시 터를 잡는 것 같다. 쫓지 blog.daum.net 더보기 금계국. 길을 가다 보니 이 금계국이 우리네 도로변을 완전히 점령을 했더구먼요. 저도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한 장 담아 본다. 금계국(金鷄菊)이란 이름은 꽃이 황색이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라고 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