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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사

장안사. 장안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6 교구인 고운사의 말사이다. 회룡포 전망대 회룡대를 올라가려면 반드시 이 장안사를 거쳐야 한다. 참 아담하게 느껴지는 사찰이다. 법당 앞에 저 자동차가 눈에 거슬린다. 회룡포로 올라가는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소원을 적어 걸어놓은 모습이 참 인상적이다. 저 소원지 한 장에 1,000원이다. 좀 눈살을 찡그리게 하는 대목이다. 더보기
회룡포. 경북 예천군 용궁면에 위치한 이 회룡포마을은 육지 속의 작은 섬이라고들 부른다. 내성천이 휘몰아 감고 흐르는 전형적인 물돌이동 마을이다. 왼쪽 저 멀리 보이는 다리가 그 유명한 뿅뿅다리이다. 이 사진은 회룡대 전망대에서 담았다. 20mm 단렌즈로도 휘몰아치는 내성천을 꽉 채우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장안사 회룡포 전망대에서 담다.) 2012년 10월 14일에 담은 작품이다. 이 사진은 어안렌즈로 담았었다. 더보기
회룡포 마을의 가을(2019.09.18). 육지 속의 작은 섬 회룡포 마을의 가을을 담다. 가을 걷이를 앞둔 회룡포 마을의 벼가 누렇게 익어가는 모습이 보기가 좋다. 더보기
가을 회룡포. 회룡포 마을의 4계절 중 오늘(9월 29일)은 가을을 담으러 가다. 며칠 더 있다 갔으면 벼가 더 누렇게 변했을텐데 좀 아쉽다. 셔속1/320초. f/13, 11mm,iso100 * 경북 예천군 용궁면 회룡대 전망대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