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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독

여염집. 더보기
산수유와 장독 하나. 더보기
동네 이웃집. 나이 많으신 어르신 두 분이 살고 계시는 집이다. 얼마나 부지런하시고 조금도 쉴 겨를이 없을 정도로 바쁘신 어르신들이다. 어제는 날씨가 추워진다고 하니 아궁이 땔감을 한 수레를 나르는 것도 보았다. 카메라가 있었으면 한 컷을 담을 수 있었는데 아쉬웠다. 오늘(1월 29일) 이른 아침에 산보를 마치고 들어오는 길에 한 컷을 날린다. . . . 스레트 지붕에 고드름도 보인다. 다른 이웃집 장독도 담아 본다. 얼마나 정성들여 닦았으면 이렇게 윤기가 반짝반짝 빛 날까? 참 부지런하신 어르신이다. 더보기
어매의 보물. 어매는 무슨 보물을 저기다 숨겨 두셨길래 뚜껑을 저렇게 덮어 놓으시고도 못 미더워서 돌과 벽돌로 또 얹어 놓으셨을까......? ※ 어매 - 어머니의 방언(경상, 전라, 함경). 더보기
(창고작)눈 2. 역시 2012년에 담은 작품이다. 장독 위에 내리는 눈이 보기 좋아 담아 둔 한 장의 사진이다. 요즈음에는 그저 할 일 없이 창고 방만 뒤지고 있다. (2012년 12월 7일 OO초등학교에서 담다.) 더보기
소확행. 무엇이 그리도 중요한 것이 들어 있는지 돌을 세 개씩이나 받혀 두었을까? 여기 주인장은 이 작은 장독대에서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을 것이다. (경북 영주시 부석면 소천 4리에서 담다.) 더보기
불영사-장독.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불영사 장독들을 보니 여기 스님들의 부지런함과 정갈함을 알 것 같다. 우째 이렇게나 먼지 한점 없이 깨끗하게 해 놓을 수가 있을까.......? (불영사 장독을 담다.) 더보기
장독. 무술년도 벌써 이틀째....... 또 이렇게 올 한 해는 소리없이 지나가 달력 12장을 금방 넘기겠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