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앙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 #135-모내기 끝나다. 바로 어제 우리 동네 모내기는 끝이 나다. 옛날 같았으면 온 동네가 들썩들썩했을 것인데 아무도 모르게 기계로 한나절도 안 되어 끝이 났다. 모내기가 끝이 난 것을 보니 이제 여름인가 보다. 사진은 어제 해 질 녘에 담은 것이다. 더보기 오늘 #98. 오늘 #98 - 모내기를 끝낸 논. 옛날 같았으면 모내기를 할 때는 동네잔치였는데 이제는 이앙기로 모를 심으니 한나절도 걸리지 않고 끝을 낸다. 어린날 모내기할 때 못 줄을 잡아준 기억이 생생하게 살아난다. 더보기 일상 이야기(160) - 모내기. 일상 이야기(160) - 모내기. 드디어 모내기 철이 돌아왔다. 옛날 같았으면 모내기를 하는 날이면 동네가 난리가 났을 텐데.... 꼬맹이들도 못줄을 잡아주며 일거리가 있었고 동네 강아지도 참 바빴었다. 지금은 이앙기 1대만 있으면 아무리 넓은 논이라도 혼자서 한나절이면 끝이 난다. 하기사 동네에 사람이 없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이제 품앗이라는 단어는 먼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 . . 모내기 날 먹던 그 새참이 그리워지는 것은 왜일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