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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모정의 세월. 이 차가운 날 어머니는 바다로 나가십니다. 바다만 나가면 양식이 천지삐까리인 것을 요. 우리 어머니는 이렇게 해서 자식들을 키우셨답니다. 힘들어도 행복하셨답니다. (경북 울진 어느 바닷가에서 담다.) 더보기
울진 홍게. 2011년 3월에 후포항 경매장에서 담아 둔 울진 홍게의 모습이다. 질서 정연하게 자리하고 있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다. 지금이 울진 홍게, 대게 철이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가격이 좀 떨어졌다고 하니 지금이 싼값으로 먹을 수 있는 좋은 챤스다. . . . 붉은 홍게가 유혹을 한다. 더보기
후포항.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경북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에 있는 연안부두이다. 후포에 갔으니 후포항을 담아주는 것는 것이 예의일 것 같아 한장 담다. (경북 울진군 후포항을 담다.) 더보기
후포항에 가면.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울진 후포항에 가면 울진대게빵을 만날 수 있다. 대게 모양을한 이 빵은 맛살을 분말로 만들어 반죽에 사용하여 울진대게의 맛을 충분히 살린 고급스러운 빵이다.먹어 본 결과 맛은 좋았다. 1개에 1,500원씩이나 하니 조금 비싼 것이 흠이다.그래.. 더보기
대게가 익어가는 소리.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이 대게의 계절이라 식당 집집마다 대게를 쪄서 내는 소리로 분주하다. 메뚜기도 한철이라 지금이 가장 기분 좋은 곳이 바로 후포항의 대게 식당일 것이다. (후포항 대게 골목에서 담다.) 더보기
불영사-법영루.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경북 울진군 서면 하원리 천축산에 있는 절.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의 말사이다. 울진으로 가면서 제일 먼저 들른 곳이다. (불영사 법영루를 담다.) 더보기
대게의 계절.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산더미같이 쌓인 대게를 보니 풍어를 보는 것 같다. 그래도 우리가 사서 먹는데는 싼값이 아니다. 대게 큰 것으로 5마리 50,000원을 주고 사니 덤으로 한마리 더. 쪄주는데 5,000원,박스 포장비 3,000원 합이 58,000원으로 우리집으로 공수. 우리 세식구 .. 더보기
작업.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모처럼 마음먹고 울진으로 떠난 출사 여행. 울진으로 가다 사랑바위 입구 식당에서 잔디밭을 정리하는 장면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차를 세워서 한 컷을 담다. (울진에서 담다.) 더보기
작업. 차디찬 바닷물에 손을 담그고 작업을 하시는 모습이 안스럽기까지 하다. 사진 한장 담아도 되겠느냐는 말에 '이런 것 찍어서 무엇할라꼬요' 하시며 잘 찍어주소......하신다. (죽변 어느 바닷가에서 담다.) 더보기
경매장에서. 공판장에서 경매를 기다리는 홍게를 담았다. 고생한 어부들의 표정은 이날 낙찰가로 나타난다. 홍게는 경북 울진에서 많이 잡히는데 날씨가 차가운 겨울부터 따뜻한 봄까지 제철이며, 조업금지기간이 6월~10월인 대게와는 달리 조업금지 기간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경북 울진군 후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