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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궁면

장안사. 장안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6 교구인 고운사의 말사이다. 회룡포 전망대 회룡대를 올라가려면 반드시 이 장안사를 거쳐야 한다. 참 아담하게 느껴지는 사찰이다. 법당 앞에 저 자동차가 눈에 거슬린다. 회룡포로 올라가는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소원을 적어 걸어놓은 모습이 참 인상적이다. 저 소원지 한 장에 1,000원이다. 좀 눈살을 찡그리게 하는 대목이다. 더보기
들녘. 들녘에는 이제 황금물결이 일렁인다. 올해도 틀림없는 풍년이 되어 농부님들 입가에는 환한 미소가 지어졌으면 좋겠다. 멀리 보이는 큰 나무가 천년기념물 제 400호인 황목근이다. (경북 예천 용궁면에서 담다.) 더보기
한국의 정자(8) - 예천 초간정. 한국의 정자(8) - 예천 초간정. 경북 예천 초간정의 소개는 아래 안내판으로 대체한다. 초간정 안쪽은 문이 잠겨져 있어 촬영을 할 수 없어 안타까움이 있다. . . . 이 정자는 경북 유형문화재 제475호로 지정되어 있다. 더보기
돌담길. 이 돌담길은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상금곡리 일대에 자리한 금당실 마을에서 담았다. 이 마을은 아직도 옛 모습이 많이 남아 있어 고향의 정취를 물씬 풍긴다. 더보기
나비잠자리. 연꽃이 좋기로 소문난 경북 예천 산택지를 찾았는데 연꽃은 볼 수 없고 잠자리만 연지를 지키고 있다. 꿩 대신 닭이라고 나비잠자리라도 한 마리 건지고 돌아온 하루다. 더보기
뿅뿅다리. 회룡포 전망대에 올라 회룡포 마을을 보면 내성천을 가로지르는 다리가 바로 이 뿅뿅다리이다. (경북 예천군 용궁면 회룡포마을에서 담다.) (뿅뿅다리 유래) 기존 놓여 있던 노후된 외나무다리 대신 1997년 예천군에서 강관과 철발판을 이용해서 다리를 놓았다. 그 후 마을 주민들이 이 다리를 이용하면서 발판 구멍에 물이 퐁퐁 솟는다 하여 퐁퐁 다리라 불렀으나 98년도 신문 및 방송에 뿅뿅으로 잘못 보도가 되었고 이 이름이 더 많이 알려져 지금의 뿅뿅다리가 되었다고 한다. (안내판에서 발췌) 더보기
돌담길. (경북 예천군 용궁면 금당실 마을에서 담다.) 금당실 마을 주위로 솔숲, 병암정, 초간정이 있고 국보(제328호) 윤장대(이 대를 한 번 돌리면 1가지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함)가 있는 천년 고찰 대한불교 조계종 용문사도 가까이 있어 한 번 가 볼만 한 곳이다. 더보기
초간정. 초간정 여기도 이제 서서히 가을이 짙어감을 느낀다.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죽림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 1985년 8월 5일 경상북도문화재자료 제143호로 지정되었다. (경북 예천군 용문면에서 담다.) 더보기
가을7-황목근. 멀리 보이는 큰 나무가 천연기념물인 팽나무 황목근이다. 지난번 태풍에 큰 피해가 없어 보여 다행이다. 경북 예천 금남리 황목근은 천연기념물 제 400호로 지정되 있으며 경북 예천군 용궁면에 소재하고 있으며 나무의 나이는 약 500년으로 추정하고 있다. 더보기
회룡포 마을의 가을(2019.09.18). 육지 속의 작은 섬 회룡포 마을의 가을을 담다. 가을 걷이를 앞둔 회룡포 마을의 벼가 누렇게 익어가는 모습이 보기가 좋다. 더보기
회룡포. 육지 속의 작은 섬 회룡포. 경북 예천군 용궁면 소재. (2018년 작) 더보기
아~~옛날이여...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나도 한때는 잘 나가던 시절도 있었다....... (경북 예천군 용궁면 어느 정미소) 더보기
황목근(팽나무),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천연기념물 제 400호로 지정된 이 나무는 둘레가 5.75m 높이가 18m에 이르는 큰나무로 수령은 500년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나무의 촬영포인트는 가을날 벼가 누렇게 익었을 때가 가장 좋은 모습이다. 경북 예천군 용궁면 금남리에 소재하고 있다. 더보기